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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내쉰 숨을 우리가 마셔요

공룡이 내쉰 숨을 우리가 마셔요

: 아는 만큼 보이는 지구와 생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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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68g | 190*225*10mm
ISBN13 9788989486961
ISBN10 898948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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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데이비드 스즈키 David Suzuki
1936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는 동물학자가 되고 싶어 했는데, 나중에 커서 세계적으로 널리 존경받는 과학자이며 환경학자가 되었습니다. 지구 환경에 대한 어려운 지식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도 쓰고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과학상과 유엔 환경보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벤쿠버에 살면서 환경보호 재단인 스즈키 재단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 : 캐시 밴더린덴 Kathy Vanderlinden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편집자면서 작가인데, 특히 어린이 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식물』과 『하키에 도전해 봐요』를 썼습니다.
그림 : 월리스 에드워즈 Wallace Edwards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 예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알파비스트』로 2002년 아동문학 일러스트 부문 캐나다 총독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토론토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김난령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번역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예술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크리스마스 캐럴』, 『마틸다』, 『클라리스』 시리즈, 『요술 손가락』 들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르곤 원자는 결코 없어지거나 변화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그 모습으로 존재하지요. 수천 년 전 피라미드를 쌓던 이집트 사람들이 들이마셨던 아르곤 원자를, 나중에 나폴레옹과 그가 탔던 말도 똑같이 마셨다는 말이지요. 그 아르곤 원자들은 바로 약 7천만 년 전에 공룡들이 내쉬었던 원자이기도 합니다. 공룡들이 내쉬었던 바로 그 아르곤 원자를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들이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 p.13

땅은 얼마나 깊을까요? 지구 중심까지 이어져 있을까요? 사실 땅은 아주 얇은 층으로 되어 있어요. 지구가 반지름이 77미터나 되는 큰 토마토라면, 땅의 두께는 토마토 껍질보다 훨씬 더 얇답니다. 그 얇은 층 아래에는 딱딱한 바위와 뜨거운 용암이 있습니다. 지구에 흙이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에요.
--- p.61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애보리진은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아주 아름답게 설명합니다. 조상들이 노래를 불러서 세상을 생겨나게 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 세대 동안 전해 내려온 조상의 노래를 잊지 않고 계속 불러서 지구를 신성하게 지켜야 한답니다. 애보리진은 땅이 신성한 존재이며, 그 땅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영혼 하나가 잠시 인간의 형상을 띠게 될 때 바로 아기들이 태어난다는 것이죠. 모든 인간은 세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집을 떠나 너무 멀리 방황하면 고통을 겪거나 죽게 된다고 믿습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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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은이들은 이 책에서 풍부한 과학 지식 정보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대하는 지혜를 알려 줍니다. 현대 과학이 밝힌 사실이 대지를 어머니로, 태양을 아버지로, 동식물을 형제로 여기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았던 원주민들, 가까이는 우리네 조상들이 깨닫고 실천했던 것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들은 서로 사랑으로 보살피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저도 이 책에서 배운 지혜를 함께 나누는 데 힘쓰려 합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이 있도록, 자연과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점을 느끼도록 함께하려고 합니다.

오광석 (봉곡초등학교 교사,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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