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징]
- 20만명 이상의 실존 선수와 감독들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터 포함
- 현실감 있는 리그 진행. 나만의 구단을 키워가고 선수를 발굴하는 재미
- 전세계 프로 리그 동시 진행. 월드컵, 유럽 선수권 등 플레이 가능
- 전세계 수백명의 리서처들에 의하여 축적된 데이터 이용
- 국내에서도 3년간 자료 조사를 계속하여 2400명이 넘는 한국 데이터 완비
- 한 선수당 60여가지의 세부 능력치를 적용하여 실제 인물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
- 언론과 선수의 개성, 상대 감독의 전술 응용력 등 인공지능이 집약된 게임엔진
- 구체적인 작전 구현이 가능하며 부상, 반칙, 오심 등 축구 경기의 모든 요소들이 표현되는 매치 엔진

[세계적 반향]
상용 게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CM2 이후 챔피언십 매니저 시리즈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The Divine Game”(EuroGamer)으로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03/04 버전은 영국에서 첫주에 124,000장(ChartTrack 집계)이 판매되는 등 매 시리즈가 판매 기록을 경신하였고, 전세계적으로는 지금까지 60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각종 매체가 집계하는 게임 순위에서 출시되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에 들어온 CM은 ‘Game of the year’(PC Zone), ‘Silver Award based on sales’(Elspa), 그리고 ‘올해의 스포츠 게임‘(GameSpot)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또다른 진가는 판매량이나 순위보다도 유저들의 열광적인 반응에서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이 출시되면 유저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는데, CM의 경우 단순히 게임 커뮤니티가 아닌 이른바 ‘팬클럽’들이 자생적으로 생겨났다. 이것은 여타의 엔터테인먼트 장르 못지않은 환상적인 체험과 중독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팬클럽들은 독자적인 도메인을 갖고 있는 주요 사이트만 80여개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는 심지어 실제 유명 축구 선수나 감독들이 게임을 즐기며 참여하고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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