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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화 1집 - 바람 부는 날
CD

유종화 1집 - 바람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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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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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4년 12월 03일
시간/무게/크기 1500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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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01 반도의 별 - 오봉옥 시/ 유종화 곡/ 박문옥, 박양희 노래

  • 02 그 만큼 행복한 날이 - 심호택 시/ 유종화 곡/ 허 설 노래

  • 03 바람 부는 날 #1 - 유종화 시/ 유종화 곡/ 김원중 노래

  • 04 먼 산 -안도현 시/ 유종화 작곡/ 이미랑 노래

  • 05 오살댁 일기 - 유종화 시/유종화 곡 / 유종화 낭송

  • 06 사랑의 풀씨가 되어 - 서홍관 시/ 유종화 곡/ 박문옥 노래

  • 07 땅 - 안도현 시/ 유종화 곡/ 김원중 노래

  • 08 개망초 - 유강희 시/ 유종화 곡/ 박양희 노래

  • 09 언제나 내마음속에 푸른 하늘이 열릴까 - 백창우 시/ 유종화 곡/ 최현태 노래

  • 10 사평역에서 - 곽재구 시/ 유종화 곡/ 박종화 낭송

  • 11 감꽃 - 김준태 시/ 유종화 곡/ 유종화 노래

  • 12 바람 부는 날 #2 - 유종화 시 / 유종화 곡 / 이미랑 노래

아티스트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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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종화
그 - 시도 쓰고 노래도 짓고 또 부르기도 하는 야숙 유종화 형 - 는 지금은 잊혀지고 있는 한국의 가난한 민중들의 정서를 노래하고 있다. 낙관주의자는 희망을 잃고, 이상은 꺾어지고, 모든 꿈꾸는 상상력들은 고갈되는 시대, 현실의 어려운 자리를 회피해 가는 기만적 지성들도 무너진 시대, 이러한 시대에, 절망하여 버럭 소리질러 버리지 않고, 지난날의 정당성을 야유하는 냉소주의자가 되지도 않고, 우리 마음 돌아갈 자리를 찾아 예전에 하던 그대로의 슬픔을 내면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절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희망을 느끼는지 못 느끼는지...... 여기에 그의 미덕이 있다. 필요 이상으로 들뜨거나 낙담해 버리지 않고, 전망이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자기 역사를 지속시키는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 바로 여기에 가객 유종화의 힘과 맛이 있는 것이다.
-- 김형수 / 시인, 문학평론가

유종화의 글은 쉽다. 잘 익은 술을 마시듯 술술 읽힌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얘기하듯 쓴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시와 노래가 찰랑거린다. 이제까지 시에 대한 평론이나 노래에 대한 평론은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시와 노래가 한데 어우러진 글은 처음인 듯하다. 또한 그가 스스로 고른 시에 스스로 가락을 붙인 노래들은 그의 됨됨이처럼 착하고 따뜻하다. 그 노래들을 흥얼 거리다 보면 마음이 환해진다. 그와 함께 시 마을로, 노래마을로 가는 길 위에서 나는 꿈꾼다. 시가 시집 속에서 우리 곁으로 걸어 나오고 노래가 차츰 잃어가고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되찾게 될 그 날을. 누구의 시든 좋은 시를 만나면 그 하루를 즐거워하고, 누구의 노래든 좋은 노래를 만나면 그 하루를 신나하는 좋은 사람 유종화가 있어 이놈의 세상 아직은 살맛 난다.
-- 백창우 / 시인, 작곡가

노래를 통한 시의 대중화, 시를 통한 노래의 대중화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유종화의 작은 바람은 결코 작지만은 않을 것이다.문명의 메마른 가슴에 따스한 모닥불을 지피는, 나아가 삶을 삶답게 살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 유강희 / 시인

유종화의 작품집을 들으면서, 읽으면서, 그는 나처럼 시를 불순하게 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시가 가지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는 데 탁월하다는 느낌이다.그것은 아마 문학적 이해가 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2,000년대식의 새로운 노래운동의 한 갈래를 걷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언젠가 그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
-- 안치환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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