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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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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다빈치 어린이 미술관-04이동
김순희 저 | 꼬마심포니 | 2004년 1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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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369g | 216*265mm
ISBN13 9788991437050
ISBN10 899143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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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파블로 피카소
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의 항구도시 ‘말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일찌감치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피카소는 말을 완전히 배우기도 전에 집 마당에서 노는 비둘기를 완벽하게 그렸고 여덟 살 때는 말을 탄 투우사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1895년 피카소의 가족은 대도시인 바로셀로나로 이사를 했는데, 그 곳에서 피카소는 어린 나이에 유명한 미술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러나 자유분방했던 피카소는 학교를 그만두고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섰고, 바로셀로나에서 여러 예술가들과 사귀며 자신만의 그림 세계에 몰입합니다. 1990년 피카소는 친구와 함께 꿈에도 그리던 예술의 도시 '파리'로 갑니다. 파리는 그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피카소는 몽마르트르에 자리를 잡고 훌륭한 화가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그림영역을 개척해 갑니다. 하지만 젊은 화가에게는 늘 가난과 외로움이 따라다녔습니다. 이 시절 젊은 피카소가 그린 그림들은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이후 사람들은 이 시기의 피카소 그림을 '청색시대'라고 부르게 됩니다. 당시 그림들을 보면 말 그대로 푸른색이 화면을 지배하고 있는데, 여기서 푸른색은 깊은 허무와 절망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르낭드 올리비에’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피카소의 그림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빨강, 노랑, 그리고 장미빛깔의 화사한 색을 써서 그림의 분위기를 바꿔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를 피카소의 ‘장밋빛 시대'라고 부릅니다. 피카소는 언제나 변화를 추구하는 화가였습니다. 그는 장밋빛을 벗어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피카소는 당시 유행하던 아프리카의 원시적인 가면이나 추상적인 그림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그림이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비뇽의 아가씨들>입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피카소는 지금까지와는 아주 색다른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큐비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피카소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자신의 예술 영역을 넓혀나갔습니다. 큐비즘뿐만 아니라 고전적 방식, 꼴라주라 부르는 합성기법, 도자기, 그리고 르네상스 대가들의 작품 모사에 이르기까지 그는 끝을 알 수가 없을 만치 다양한 시도를 자신의 예술 세계에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살았던 그는 죽기 직전까지 그림과 씨름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처럼 이 세상을 언제나 관찰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끝없이 변화하고 활기에 찬 그의 예술은 변화무쌍했습니다. 천재 화가 피카소에게 이 세상은 마치 무궁무진한 흥미를 주는 놀이터와도 같았던 것입니다.
저자 : 김순희
이 책에 예쁜 동시를 써 준 김순희 씨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금산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기도 했던 그이는 어린이들이 미술의 세계에 쉽게 다가가기 위한 그림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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