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춘천의 라데나클럽에서 연습을 하던 예쁘장한 꼬마 아이가 프로가 되고 이제는 가끔 스윙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한설희’라는 이름은 그래서인지 늘 아이 같이 느껴지지만 책의 내용을 보니 정말 프로라고밖에 달리 부를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자라나는 과정을 보아 온 만큼, 한설희 프로가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담아 낸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다.
박용만(두산 그룹 회장)
골프를 가르치기 위해 아홉 명의 어린 꿈나무들을 함께 뽑았는데, 다들 골프의 ‘골’ 자도 몰랐다. 꾀를 부리면 내 회초리가 가만 있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훈련을 시켰다. 다행인 것은 후에 이들 어린 꿈나무 아홉 명이 모두 프로 골퍼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그 소녀에게 레슨을 받고 필드에 나가게 됐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박용민(전 춘천 C. C., 현 뉴스프링빌 C. C. 대표)
한설희 프로를 보면 늘 아이의 감성이 느껴진다. 그런 그녀의 이 책은 단순한 레슨서가 아니다. 그녀만의 속 깊은 에세이를 통해 깊은 신뢰를 쌓은 후에 기술을 전수하는 새로운 시도가 느껴진다. 프로가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한설희 프로에게 한 사람의 팬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김영재(스카이72 대표이사)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치 한설희 프로로부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골프에 대한 궁금증이 쉽고 명쾌하게 설명된 책이다.
김해천(PGA 클라스 A 프로)
볼빅의 다양한 컬러볼처럼 한설희 프로는 여러 가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다.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그녀의 골프에 대한 이야기가 골퍼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문경안((주)볼빅 회장)
‘미디어 프로’라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낸 한설희 프로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KLPGA 프로 골퍼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쉽게 골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강춘자(KLPGA 수석부회장 프로)
「J GOLF 라이브 레슨 70」 500회의 노하우를 간직한 레슨의 여왕 한설희 프로. 마치 그에게 직접 필드 레슨을 받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는 책.
성호준(중앙일보 기자)
‘미디어 프로’라는 새로운 직업 영역을 개척한 한설희 프로가 책을 내 무척 기쁘다. 그녀의 티없이 아름다운 샷과 더 없이 밝은 삶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김동섭(J GOLF 대표)
이 책에는 아마추어 골퍼가 그때그때 응용할 수 있는 응급법이 실려 있다. 많은 레슨 프로그램과 골프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그녀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기존의 것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와 유익함을 줄 것이다.
허연회(MBC 스포츠 제작국장)
KLPGA 프로를 거쳐 현재는 골프 전문 방송인으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한설희 프로가 시청자를 대하는 방송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골프를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골프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의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광섭(MBC 골프 중계 아나운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설희 프로.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에는 감성적인 에세이까지 추가되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 주는 레슨 서적이다.
고덕호(PGA 클라스 A 프로)
많은 시청자에게 쏙 들어맞는 진행과 레슨을 해주는 한설희 프로. KLPGA 프로이면서 방송진행, 해설위원, 레슨, 칼럼 등등 다양한 영역으로 골퍼들에게 정보를 주는 뛰어난 미디어 프로인 그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전재홍((주)MFS코리아 대표)
주말 골퍼들은 굿샷의 감각을 느껴 보지 못한 채 포기하기 일쑤이다. 이 책은, 열정은 있지만 시간은 부족한 주말 골퍼들에게 기본기와 이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김인석(KTB투자증권 상무)
‘투어를 뛰지 않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KLPGA 프로들의 고민에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준 언니는 분명 우리 프로들에게 또 하나의 롤모델이다. 책 제목처럼 정말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슨 서적이 될 거라고 믿는다.
김하늘(2011 KLPGA 상금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