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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라노소시 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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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라노소시 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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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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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이쇼나곤
저자 세이쇼나곤(淸少納言, 964년경~1025년경)은 964년경 유명한 가인을 여럿 배출한 중류 귀족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로부터 일본 고유의 시 와카(和歌)와 한문을 배워 교양을 쌓았으며, 그 명성으로 993년 천황의 비인 중궁을 보필하는 여방(女房)으로 발탁되었다. 이후 후궁문화를 이끌어가는 재원으로 활약했으며, 그 후궁에 출사하며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일본 수필문학의 효시 ≪마쿠라노소시≫를 썼다. 풍부한 감성과 수준 높은 학식, 발랄한 문체를 발휘하여 중궁을 둘러싼 궁궐 귀족사회의 문예와 풍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 정순분
역자 정순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일본 문학 전공)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고전문학인 헤이안 문학을 폭넓고 깊이 있게 연구, ≪마쿠라노소시≫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배재대학교 일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미국 플로리다대학 아시아어문학부 객원교수로 있었다. 저서로는 ≪枕草子大事典≫(공저, 2001), ≪枕草子 表現の方法≫(2002), ≪枕草子와 平安文學≫(2003), ≪平安文學の風貌≫(공저, 2003), ≪交錯する古代≫(공저, 2004), ≪日本古代文學と東アジア≫(공저, 2004), ≪일본고전문학비평≫(2006), 옮긴 책으로는 ≪돈가스의 탄생≫(2006), ≪마쿠라노소시≫(2008) ≪청령일기≫(2009)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헤이안 문학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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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새끼를 기르는 것. 어린아이가 뛰어노는 곳 앞을 지나가는 것. 고급 향을 태우며 혼자 누워 있는 것. 박래품 거울이 조금 어두워진 것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신분이 높은 남자가 내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시종에게 뭔가 묻는 것. 머리 감고 화장하고 진한 향기 나는 옷을 입는 것. 그런 때는 특별히 보는 사람이 없어도 가슴이 설렌다. 약속한 남자를 기다리는 밤은 빗소리나 바람 소리에도 문득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p.53

달 밝은 밤에 강을 건너면 소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마치 수정이 부서지듯 물방울이 튀는데, 그 광경은 정말이지 근사하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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