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교 스피치학과 교수이다.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리포츠(Communication Reports)』의 부편집자 직책을 거쳤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저널의 논문 재심자로 봉사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저명한 커뮤니케이션 학자 고(故) 제럴드 밀러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수의 한국계 여성 커뮤니케이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한미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과 세계 최대 커뮤니케이션학회인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ICA)의 문화 간·발전 커뮤니케이션 연구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문화 지향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서 인지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연구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며 휴먼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연구 분야이다.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오하이오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타우슨 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환교수, 한국홍보학회 회장,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한국인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인간, 매체, 커뮤니케이션』, 『대인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역서로는 마셜 매클루언의 『지구촌』, 래리 A. 사모바와 리처드 E. 포터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 체면, 눈치, 기분에 대한 상호거래적 분석에 대한 시론”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언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블로그 이용 동기와 만족” 등 여러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