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철우(베드로) 형제님의 글을 통해 일상 안에 숨겨지고,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여행을 떠납니다. 그 보물은 하느님, 인간, 자연에 대한 믿음, 소망, 사랑, 향수, 열정, 우정, 침묵, 화해, 용서라는 빛나는 조각들입니다. 형제님의 나눔이 제게는 보물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입니다.
요셉 신부
옛 글에 하늘은 만물을 다 덮어주고, 땅은 또한 모두 받쳐주고 이를 싣고 있으며(天覆地載), 특히 큰 산을 등에 업고도 무거운 줄 모른다(載華嶽而不重)고 하였다. 이는 더 큰 사랑과 겸손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니, 부디 이러한 자세를 예나 앞으로나 견지해 나가는 멋진 공복이 되기를 바란다.
이호종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해승)
27년 전 내가 가르친 제자가 이렇게 산문집을 내서 참 가슴이 뿌듯하다. 진솔한 내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허기도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前 명신고등학교 교사)
공직생활 30여 년을 하면서 바른 가치관이 참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바가 많다. 한 사람의 일생을 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성실하게 가기 위해서,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바에 있어 성찰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는 이 책의 내용에 잔잔한 감명을 받게 된다.
이해인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고위감사공무원))
종교에 관계없이 자신을 조용히 반성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올곧음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채용 (의령군수·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 책을 읽으니까 희망과 열정이라는 내면적인 힘이 솟아납니다. 특히, 녹지가 많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사람이 살기 좋은 의왕시는 희망의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제 (의왕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