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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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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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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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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욱, 안명원
- 정욱
서울대 중문과 졸업,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 후 국제부, 증권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쳐 현재 지식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에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 안명원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현재 지식부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연사 섭외 및 프로그램 구성을 담당하고 있다.
감수 : 서정희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1990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경제, 금융, 산업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논설위원, 금융부장, 경제부장, 증권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지식부장 겸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글로벌 임밸런스와 미국의 숨겨진 비밀》, 《나는 분노한다》, 《브런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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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optimism)’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다보스 사전에 등장했다”고 말할 정도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다. 사실 지난 2008년 이후 다보스포럼은 어디서나 ‘위기’란 말이 빠지지 않았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던 2013년에도 지배적인 분위기는 ‘최악은 벗어났다’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경제 관련 세션이 있는 곳마다 기대감이 흘러넘쳤고 각국 정부 정상과 재무장관은 장밋빛 미래를 예견했다.
- part 1. 세계의 재편 中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강연을 통해 ‘리쇼어링’을 부르짖었다. 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로 나갔던 제조업체들이 다시 공장을 국내에 짓는 것을 말한다. 우리식으로는 중국으로 이전했던 제조업체의 U턴 현상을 생각하면 된다. 캐머론 총리가 리쇼어링을 부르짖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장 제조업체가 돌아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활력을 더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같은 제조업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제조업 분야에서도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근력에 의지하던 ‘노동력’이란 개념은 새로운 형태로 확장됐다. 현재의 정보기술혁명은 인간이 두뇌에 의지하던 ‘지적노동’이란 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실제로 제조업체들은 컴퓨터, 로봇을 비롯한 모든 IT기술의 혜택을 활용해 제조과정 전체를 혁명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 part 2. 성장부터 고민하라 中

메이어 사장은 “2014년에는 야후 역사상 처음으로 컴퓨터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디지털산업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메이어 사장은 이날 발언으로 개막 첫날 오랜 시간 다보스트렌드를 차지했다. 다보스포럼 행사장 벽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업데이트 되는 다보스트렌드는 실시간 인기 발언, 트윗을 정리한 것이다. 일반인들의 관심의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새로운 변화란 ‘사물인터넷(IoT)’ 혹은 ‘만물인터넷(IoE)’ 시대가 불러올 변화상이다. 메이어 사장은 “모바일,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업무가 모두 바뀔 것”이라고 예견했다. 실제로 시스코는 2010년 인당 1.84대였던 네트워크 연결기기 수가 2020년에는 6.58대까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네트워크가 연결된 기기를 찾아서 이용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기기가 사람을 따라다니는 세상이란 얘기다.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현실이 된 셈이다.
- part 3. 초연결 혁명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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