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중고도서

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8,000 (2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디오리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292g | 142*198*20mm
ISBN13 9788953119727
ISBN10 895311972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디오리오   평점5점
  •  새겁니다^^ 읽지도 않았어요^^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나의 멘토, 나의 사랑, 나의 인도자인 분을 소개해 주고 싶다. 그분은 바로 나의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세월이 갈수록, 그분을 알아갈수록 그분이 얼마나 크시고 광대하시고 사랑이 많은 분이신지를 더욱 깊이 알게 된다.
당신이 무엇을 했든, 당신이 얼마나 나쁜 일을 저질렀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받아 주신다. 그분을 향한 문은 당신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다.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당신의 행동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거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또한 어떤 죄가 생길 때마다 없애는 시스템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완벽한 표준에 도달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손에 부서진 인생의 조각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뿐이다. 그 조각들을 하나님께 넘길 때, 그분이 당신 인생을 변화시키실 것이다. 하나님이 애초에 계획하신 온전한 인생으로 회복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조각들을 함께 붙여 주신다. 우리 삶의 아픈 상처도, 우리 삶의 찬란한 기쁨도, 우리 삶의 이해하기 힘든 구석구석까지 모든 조각들을 온전하게 붙여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비롯해서 수많
은 사람들의 깨어진 삶을 회복하신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을 부르시는 하나님께 “예스”라고 말해야 한다. 그분과 관계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다! 지금 당신 삶의 조각들을 맞추시기 원하는 하나님께 “예스”라고 말하라.
---『에필로그 』중에서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잠언 31:30-31).

스스로 사랑하고 인정하는 마음가짐은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교만한 사고방식과 전혀 다르다. 내가 말하는 자기 사랑에는 사심이 없다. 받기보다 주려고 한다. 부탁받기 전에 미리 베푼다. 넉넉하지 않아도 기꺼이 나눈다. 상대방이 웃는 걸 보고 행복해 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해도 자신을 생긴 그대로 사랑한다. 주변에 기쁨을 주는 자신을 보면서 기뻐한다.
그렇지만 너무 지나쳐서 스스로 취하기에 이르면 결국 허영이 된다. 허영이야말로 웃기는 일이다. 멋지고 섹시해서 패션 잡지 표지를 장식하기에 충분하다고 믿는 순간, 아름다움이란 생각하기 나름이며 속사람에 비하면 겉모습쯤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는 사건에 맞닥뜨리는 법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소녀와 이야기하면서 그런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적이 있다. 그 아이를 만난 건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어린이들에게 의료 장비를 지원해 주는 데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달리기 대회에서였다. 행사가 끝난 직후에 젊은 여성이 자그마한 여자아이를 데리고 찾아왔다. 다섯 살이라고 했다. 엄마는 꼬맹이에게 나를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아저씨라고 소개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은 더러 몸뚱이뿐이라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 직접 손으로 더듬어 확인하고 싶어 한다. 물론 마다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꼬마가 직접 ‘보면’ 좋겠다고 했을 때도 서슴없이 그러라고 했다. 아이 엄마는 소녀의 손을 잡아서 내 어깨와 조그만 왼발에 올려 주었다. 반응이 재미있었다.
꼬맹이는 차분하게 뭉뚝한 어깻죽지와 묘하게 쪼그라든 발을 더듬었다. 이윽고 손으로 얼굴을 여기저기 만지더니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일그러진 아이의 표정이 귀여웠다.
“어라? 이렇게 잘생긴 아저씨 얼굴을 겁내다니!” 웃으며 말을 걸자 소녀가 대답했다.
“무섭지는 않아요. 하지만 얼굴이 온통 털투성이에요. 아저씨는 늑대에요?”
소녀는 단 한 번도 수염을 만져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까칠한 면도 자국에 손이 닿자 깜짝 놀랐던 것이다. 꼬마는 그처럼 털이 많다니 정말 안됐다고 말했다. 그 아이는 나름대로 멋진 남성상을 마음에 품고 있었고, 나는 수염 탓에 그 기준에 못 미친 게 틀림없었다. 속상했느냐고? 천만에 말씀이다. 도리어 즐겁고 감사했다. 아름다움이라는 게 결국 ‘제 눈에 안경’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이란 생각하기 나름이며 속사람에 비하면 겉모습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은 결국 자신을 용납하고 인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며, 그 마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시선을 깨달을 때 비로소 온전해진다.
---『최고가 아니어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중에서

사람이 비참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며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심어 두셨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 모두를 사랑하신다. 이제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당신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라. 최고가 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Limitless Love』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로젠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1,800원 제주지역 : 1,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