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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거룩한 모험에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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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거룩한 모험에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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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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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종혁
첫돌이 지나서부터 가난과 고난이라는 긴 광야를 걷게 된다. 희망이 없던 암울한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수없이 절망하고 또 일어선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깊이 깨닫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이었던 그가 이제는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향력 있는 공학자로 우뚝 서 있지만, 그는 이 모든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청년 시절의 고난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생 선배이자 대학 교수로서 그는 청년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현실 앞에서 망설이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여호수아처럼 믿음을 가지고 거룩한 모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는 그 자신이 여호수아처럼 모험의 인생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험이 얼마나 거룩하고 멋진 모험인지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인 거룩한 모험. 이 책은 현실의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안종혁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교회에서 수백 명의 청년 유학생들을 말씀으로 직접 가르치며 예수의 제자로 양육했으며, 자마(JAMA)와 코스타(KOSTA) 사역, 수많은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청년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저들을 세상 속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웃고, 울고, 음식을 먹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교수, 평신도 청년사역자, 기업인으로서 예배와 삶, 신앙과 학문, 영성과 지성이 통합된 신앙관을 견지하며, 현실에 뿌리박은 예수 제자로서의 삶에 자신을 기꺼이 던져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기를 기뻐하는 모험가요, 영원한 청년사역자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현재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전자공학과 석좌교수.
미국 코스타(KOSTA-USA) 멘토, 강사 및 공동대표, JAMA (자마) 이사, 미주 아가페 결혼교실(Agape Marriage School) 설립대표, 사랑의 군대(Love Corps) USA 공동대표, 〈IEEE/ASME Journal of MEMS〉 편집위원, (주)실로암 바이오사이언스(Siloam Biosciences Inc) 창업 경영인.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Atlanta, Georgia)에 있는 조지아 공과대학(조지아 텍, Georgia Tech)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수학했다. 아내와 나는 애틀랜타에서 거의 초신자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저녁식사 후에 재미있는 교제가 있다는 소리에 멋모르고 금요 유학생 성경공부에 따라갔다가 정말 위험한(?) 믿음의 모험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나도 위험한 모험가가 되었다. 이 위험한 모험가들을 따라 나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내게 큰 위안이 된다는 걸 알았다. 그때는 막 유학생활을 시작한 터라 적응하기도 벅차서 좀처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믿음의 모험가들이 궁금해서 그들을 따라갔다. 금요일 밤에는 성경공부를 마치고 나서 철야기도를 하러 교회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갔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지는 말 그대로 철야기도회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처음엔 몇 분만 기도해도 지루하더니 점점 주님과 대화하는 그 시간이 즐거웠다.
유학 첫 해를 겨우 마감하고 여름방학을 맞았다.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유학생 청년부에 속한 몇 가정이 어울려 조지아 주와 테네시 주의 접경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으로 놀러 갔다. 미국 동부를 타고 내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스모키 마운틴은 미국인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우리의 제일 큰 형님 격인 P집사 부부와 K집사 부부, Y형제, 그리고 우리 부부가 일행이었다. 그때까지 우리 부부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애틀랜타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 이 여행이 미국에 와서 가진 첫 나들이였다.
미국에서 오래 산 P집사 부부가 여행 일정을 짜고 숙소를 예약했다. 우리 부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 떠날 생각에 마냥 들떴고 행복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였다. 다들 가난한 유학생 가정이었으니 모두 10년이 훨씬 넘은 낡은 자동차를 몰았다. 먼 길인데다 험한 산길이니 고장 없이 잘 달릴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는 여행길은 마냥 좋았다. 더구나 미국 남부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당도한 스모키 마운틴의 깊고 웅장한 산세는 정말이지 대륙답게 스케일이 컸다. 체로키 인디언보호구역에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했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문제가 생겼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 더 빠르겠다 싶어서 택한 길이 문제였다. 그만 스모키 마운틴의 험한 등산로로 들어서고 만 것이다. 말을 타고 가거나 겨우 지프 한 대가 지날 수 있는 비포장의 험한 산길이었다. 좁은 일방통행의 길을 돌아 나갈 수도 없어서 우리 일행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천연림으로 덮인 길은 너무 어두워서 대낮인데도 헤드라이트를 켜야 했다. 깊은 산길을 가는 일행을 하나씩 유인하여 차례로 죽이는 공포영화가 떠올라서 더 무서웠다.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자동차 앞을 가로막고 나타날 것만 같았다. 나는 일행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서 차를 몰았다. 험한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정신없이 달렸으나 앞으로도 20km를 더 달려야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우리 차에서 브레이크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진땀이 났다. 가까스로 핸드 브레이크를 잡아 자동차를 멈출 수 있었다. 천만다행이었다. 자동차를 세워서 안심이 되었지만 다음 순간도 아찔하긴 마찬가지였다. 험한 산속이라 자동차 수리공이 급히 올 수도 없었고, 자동차를 끌어갈 수도 없었다. 진퇴양난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더구나 깊은 산중이라 야생 곰이 득실거려 야영을 하며 다음날까지 거기서 머무를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가난한 유학생 형편에 차를 버리고 갈 수도 없었다.
나이로나 믿음으로나 우리의 맏형 격인 P집사가 우리를 위로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우리는 모두 자동차에서 내려 함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 험한 산속에서 안종혁 형제의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견인차도 올 수 없고 수리공도 올 수 없는 이곳을 우리의 생각으로는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저희에게는 다른 길이 없사오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동차 브레이크를 지금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을 따라 살기로 한 안종혁 형제에게 오늘 하나님 아버지의 큰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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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시대 여호수아와 같은 분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도전 정신과 모험 정신과 개척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이다. 이 책은 ‘저자의 스토리’라기보다 저자를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스토리’다. 그래서 감동을 준다. 이 책은 하나님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을 어떻게 비범하게 만들어 가시는지를 보여 준다. 저자는 깊은 절망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들을 보듬어 준다. 또 그들이 머물고 있는 절망의 언덕에서 희망의 집을 짓도록 도전한다.
이 책은 청년들 안에 있는 잠재력을 일깨우는 책이요, 유학생들에게 희망과 구체적인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인재가 되는 비결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라. 하나님의 은혜가 이미 당신 안에 역사하고 있음을 깨닫도록 하라. 저자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당신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쓰기 원하신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의 스토리는 곧 당신의 스토리다.
강준민(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안종혁 교수는 이미 그의 생생한 간증을 담은 《길갈》에서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그는 그의 두 번째 책을 통해 또 한 번 우리에게, 복잡하고 유혹이 많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지를 도전하고 있다. 믿음의 거장 여호수아의 삶을 살피는 가운데 그가 걸어온 믿음의 모험과 삶의 여정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학자로서, 그리고 깊은 마음을 나누는 친근한 신앙의 동료로서 나는 저자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저자는 믿음으로 삶의 모범을 보이는 남편이요, 아버지며,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지역 교회(신시내티 능력교회)를 혼신을 다해 섬기는 주님의 동역자다. 또 젊은이를 향한 그의 열정은 활화산 같다. 그는 수많은 제자들과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미국 대학의 석좌교수이며, 최첨단 테크놀러지(MEMS Technology)의 세계적인 과학자로서 그리고 바이오 벤처회사를 설립한 CEO로서 미국의 주류 사회에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대사다. 그러나 여기까지 달려오는 동안 저자는 피눈물 나는 역경과 모험을 감수해야 했다. 주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실로 대단한 모험의 여정이었다. 그의 말대로 여호수아의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그의 삶에 적용한 결과였다. 그의 이야기는 특히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전이 될 것이다.
저자는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버지로서, 교회에서는 동역자요 사역자로서, 직장에서는 교수요, 벤처회사 창업경영자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만, 이 모든 역할이 ‘믿음’이라는 스펙트럼에서 통합되고 퍼져 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믿음이 삶이고 삶이 곧 믿음인 것이다. 그는 실로 믿음의 거장이다. 그렇기에 그의 삶은 모험의 연속일 수밖에 없었다.
청년들이여! 현대판 여호수아, 즉 안 교수의 삶을 담은 이 책을 읽고 담대한 믿음으로 일어나 세상에 빛을 발하는 모험의 삶을 살아라.
김춘근(JAMA 설립자/이사장)

여호수아는 자신의 연약함, 환경의 열악함, 그리고 걸핏하면 불평하고 원망하는 백성들 때문에 깊이 좌절했고, 그런 상태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현실은 긴장과 두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삶은 매일 하나님의 약속의 비전을 새롭게 되새기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오늘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지를 묻고 또 묻는 여정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소명을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교과서처럼 보여 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여호수아를 우리는 《길갈》의 저자 안종혁 교수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분명히 저자 자신의 삶을 소개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이 계속 증거됩니다. 현실의 어려움과 좌절을 이야기하는데 믿음의 능력과 역사를 보게 됩니다.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는데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분명해집니다.
안종혁 교수는 여호수아처럼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좌절과 절망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알았던 청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비전과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주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여호수아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 오늘 나도 여호수아처럼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길갈에서 실로로, 실로에서 세겜으로 이어지는 여호수아의 도전과 성숙의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버전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형준(동안교회 담임목사)

‘믿음으로 도전적인 삶을 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막상 그렇게 산 사람을 들라면 망설여진다. 그러나 안종혁 교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분이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의 전기공으로 일해야 했던 사람이 지금은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의 석좌교수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분이다. 그러나 안종혁 교수에게서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그의 신앙이다. 지난번에 낸 책 《길갈》에서도 우리는 안종혁 교수의 인생 역전의 드라마틱한 삶보다 그의 깊은 신앙에 더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더욱 깊이 다루고 있다.
안종혁 교수는 “나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과감히 모험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한 다음부터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었다. 그랬기에 나는 주님과 함께 믿음의 모험을 기꺼이 즐겼다”면서 우리에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무슨 일을 하든 감내해야 할 위험은 있다. 이제 주님을 믿고 ‘거룩한 믿음의 모험’에 그대의 인생을 돌직구로 던져 버려라!”라고 도전하고 있다. 그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
안종혁 교수가 말하는 믿음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설교자가 강단에서 외치는 것과도 다르다. 그가 실제로 살아 낸 삶이 믿음이다. 그래서 그는 여호수아에게서 배운 소명과 실행의 원리를 적용한 자신의 삶을 ‘성경적인 자기계발’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이 책은 이 시대에 갈 길을 찾아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경적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읽으면 ‘나는 누구와 인생을 동행하고 있는가?’, ‘결국 누가 나의 내면세계의 주인인가?’ 하는 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고, 그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안종혁 교수님께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공개하는 두 번째 책을 내셨다. 첫 번째 책 《길갈》이 유학생 청년과 이민자들을 격려하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청년들을 비롯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도전하는 책이다. ‘믿음으로 도전하고 모험하는 인생’이 이 책의 주제다. 어느 문화, 어느 세대건 믿음의 원리는 동일하다. 믿음은 모험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아니 사실은 모험처럼 보이지만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하게 만든다. 안 교수님의 솔직하고 겸허한 삶의 고백을 담은 이 책은 믿음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안 교수님은 유학생활과 이민생활을 하면서 여호수아를 그의 삶의 역할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서 받은 교훈을 그의 삶에 적용시키며 살았다. 그래서인지 여호수아서를 강해하거나 해설한 것도 아닌데 여호수아의 삶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도 여호수아서를 이렇게 강해하고 싶은 열망이 생겨났다. 안 교수님의 책을 통해 새로운 믿음의 도전으로 나아가는 수많은 여호수아들이 생겨나기를 소망한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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