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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
eBook

스무살을 건너는 8가지 이야기

: 정유정, 박범신, 이기호, 김별아, 박형서, 고정욱, 함정임, 김홍신. 그들의 스무 살을 만나다

[ EPUB ]
리뷰 총점9.1 리뷰 2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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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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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7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9쪽?
ISBN13 979115703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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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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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윤희
친구 따라 이력서를 냈다가 뜻하지 않게 잡지와 연을 맺은 후, 우연이 필연이 되어 20년 가까이 잡지 밥을 먹고 있다. 사춘기 때부터 책에 빠져 살았던 그녀의 독서 이력은 〈출판저널〉에서 기자로 일하면서부터 그 진폭이 더욱 두터워졌으며, 책에 대한 사랑 역시 더욱 깊어졌다. 수없이 많은 저자들을 인터뷰하고 글을 썼으며, 라디오와 TV 등 여러 매체에서 북 리뷰를 담당했다. 또한 〈국민일보〉의 ‘살며 사랑하며’, 〈국방일보〉의 ‘세상보기’ 코너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출판저널〉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문화 콘텐츠 시대의 출판 기획에 대해 학생들과 공부 중이다.
문학소녀였던 그녀는 마치 스무 살이 인생의 종착역인 것처럼 판타지를 간직한 채 살았으나, 그 나이를 치열하게 건너오면서 완전한 인생이란 없으며, 내가 흘린 만큼의 땀과 눈물이 나에게 희열을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체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여덟 작가의 스무 살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저자 정윤희의 이야기이며, 그리고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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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벼랑에 세우세요. 벼랑 끝에 자기를 세우는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안전한 상황에서는 그 어떤 것도 얻어지지 않아요.” --- p.43

“아버지가 기차를 타고 평생 장사를 하러 다니는데 그 많은 기차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첫 칸부터 끝 칸까지 자세히 찾아보면 당신 궁둥이 하나 내려놓을 바닥이 있더라는 거야. 그러면서 나한테 말씀하는 거지. 너는 이제 열일곱 살인데 겨우 첫 칸만 보고 앉을 자리 없다고, 그렇게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느냐고……. 아버지는 그때 기차 이야기만 하셨는데 의미를 짚어보면 놀랍게도 문학적이야.” --- p.55

그가 지금도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시간에 쫓겨서 취직하지 않았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지 않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았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 몸뚱어리만을 건사하기 위해 사는 것도 삶의 정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 p.103

지금의 힘겨운 시간들이 언젠가는 다 지나간다는 것을 믿고 언제나 고요하게 살 수 있는 삶. 그녀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한 원칙을 세웠다. 그것은 바로 덜 놀라고 덜 좌절하고 덜 기뻐하는 것이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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