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높은 업무환경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인 프로덕티비티프로(The Productivity Pro)의 회장 로라 스택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2011년 2012년 전미강연자협회(NSA)의 회장을 지냈다. 로라의 강연과 세미나는 주로 직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효율을 줄이고, 시간을 아끼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되어 있다. 로라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에너지 넘치고 충실한 강연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라는 훌륭한 연설로 전미강연협회의 최고 상인공인전문강연자(Certified Speaking Professional, CSP)를 받았다. 또한 20년 간 근로자의 생산성을 막는 장벽에 대해 경영자들에게 조언해 왔으며 월마트, 시스코 시스템즈, UBS 금융서비스, 칙필라(ChickfilA), KPMG, 록히드 마틴, 아라마크(Aramark), 하인즈,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회사에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전수했다. 『슈퍼인재』와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베스트셀러인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로라의 월간 온라인 뉴스레터는 38 개국에서 구독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로라는 마이크로소프트, 3M, 제록스, 오피스디포의 대변인 역할을 했으며, 데이터
이머(DayTimer)의 프로덕티비티 프로 플래너를 디자인했다. 근로자 생산성과 직장 문제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로라는 CBS Early Show, CNN, NPR, 블룸버그, NBC TV, WB 뉴스 등에 출연했으며, 뉴욕타임즈, USA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포스트, O 매거진, 엔터프리너, 리더스다이제스트, 포브스 등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남편, 세 자녀와 함께 콜로라도 덴버에 살고 있다.
199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재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학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용인외고 일본어과에 진학했고, 대학 입학 이후로는 계속해서 프리랜서 번역가 및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논문 및 기술서 번역, 외교통상부 산하한국국제협력단(KOICA) 인턴, 다수의 국제회의 진행 및 행정업무를 통해 언어분야 실무를 익혔다. 국제정치학과 심리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현재 졸업 후 국가기관 통?번역 업무를 목표로 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옮긴책으로 『부모를 위한 아티스트 웨이』, 『두뇌혁명 30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