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심리학, 언어학, 철학, 사회학, 예술사, 인류학, 음악 등 일곱 분야를 전공했습니다. 천부적인 이야기꾼으로, 프랑스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파주가 쓴 소설은 이미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어요. ‘모든 것을 뒤엎는 상상의 힘’으로, 신선하고, 기상천외하면서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어른을 위한 소설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그림책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 《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 《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침대와의 싸움》《컬러보이》《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어요. 책을 즐겨 읽는데 특히 동화를 좋아해요.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침대와의 싸움》이 있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실험 소년 클라랑스》가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학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로댕의 미술 수업》《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여우와 아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