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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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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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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58쪽 | 935g | 153*224*35mm
ISBN13 9788988804698
ISBN10 89888046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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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둥글레   평점4점
  •  특이사항 :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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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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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베르 주르뎅
과학 · 기술 분야의 전문 저술가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주로 컴퓨터 관련 기술 서적을 집필했고, 자신의 주 관심 분야인 작곡과 연주에 관한 글들을 꾸준히 쓰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역자 : 채현경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음악역사학으로 석사학위를, 미시건대학에서 음악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음악을 비롯한 전 세계의 음악과 문화의 관계를 폭넓게 공부하고, 서양의 음악언어와 한국음악의 표현을 융합하는 연구를 해왔다. 그 일환으로 현재 한국창작음악의 발달사를 비롯한 한국 현대음악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다. <동양음악>의 영문 편집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인간은 얼마나 음악적인가』가 있다.
역자 : 최재천
서울대학교 동물학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시건대학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재직하면서 인간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의 성과 사회성, 생태와 진화, 그리고 동물의 인지 능력과 인간 두뇌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개미제국의 발견』『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알이 닭을 낳는다』가 있으며, 역서로는『과학 · 종교 · 윤리의 대화』『과학, 그 위대한 호기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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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들으며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분명히 짚어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분명 우리에게 익숙한 감정을 전달한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몰래 접근할 때 느끼는 감정 말이다. 이럴 때 우리는 평소와는 다릴 힘겹게 숨을 죽이고 있다가 갑자기 후다닥 움직인다. 그러면서 긴박감으로 인한 약간의 고통과 갑자기 덮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이런 식으로 움직이며 우리는 뭔가 몰래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마찬가지로 음악 역시 이런 패턴을 따르면 뭔가 몰래 하는 듯한 음악이 된다. 핑크 팬더가 살금살금 걸아가며 뭔가 몰래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음악은 감정의 언어에 의해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움직임에 의해 표현되는 것 같다. 예상이 계속 뒤집힐 때에는 '감정적인' 언어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지적인' 언어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돌아다닐때 우리의 신체 구조들이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그 속에서 소리의 요소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은 그런 언어이다. 음악을 들으면 웬지 춤을 추고 싶어지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pp.50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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