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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J.S. 밀 저 / 정영하 역 | 산수야 | 2005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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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46g | 188*254*20mm
ISBN13 9788980970964
ISBN10 8980970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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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사회과학자이자 사상가인 밀은 경제학자 제임스 밀의 장남으로 런던에서 태어나 엄격한 조기교육을 받았다. 그는 3세에 라틴어, 8세에 그리스어, 12세에 논리학을 터득해 지식인으로 성장했으며, 아버지와 같이 동인도회사에서 일하면서 문필생활을 시작했다. 벤담의 영향을 받아 공리주의협회의 설립에 참가하여 연구?보급에 힘썼으나 1826년 우울증에 걸리면서 감정을 경시하고 이성을 중시하는 공리주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칼라일, 콜리지 등의 영향을 받아 사상적으로 전환해 하원의원이 되었으며, 사회개혁운동에도 참가했다.
그의 대표적인 경제학 저서로 『경제학 시론집』(1830)과 『경제학 원리』(1848) 등이 있으며, 사회과학의 방법론적 반성으로서 저술한 『논리학체계』(1843), 종래의 공리주의적 자유론을 대신하여 인간정신의 자유를 논한 『자유론』(1859) 등이 있고, 그밖에 『공리주의』(1863), 『해밀턴 철학의 검토』(1863)등의 철학서와, 영국의 여성해방사상 기념비적 문헌이 된 『여성의 종속』(1869), 『대의정체론』(1861), 『자서전』(187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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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주제는 철학적 필연론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학설과 대립되는 ‘의지의 자유’(liberty of the will)가 아니라 시민적, 또는 사회적 자유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논문의 주제는 개인에 대해 사회가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본질과 한계이다.
일반적으로 이 문제는 논술되어지거나 논의되어진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 문제는 스스로에게 잠재되어 있는 문제의식으로 인해 이미 현대의 실제적인 논쟁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 문제 자체가 중요하게 인정되는 날이 곧 올 것이다.
--- P.10
그러나 일반에게 널리 받아들여지는 의견이 진실일 때 자유로운 토론을 허용하지 않는 데서 생기는 폐해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러한 의견의 근거를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그칠 뿐이라면, 그것은 지적인 폐해일지는 몰라도 도덕적인 폐해는 아니며 인간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점에서 볼 때 그것이 의견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토론이 행해지지 않으면 의견의 근거가 망각될 뿐만 아니라 의견의 의미 자체도 너무나 자주 망각된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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