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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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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행지 베스트 85

: 서울에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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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50924850
ISBN10 89509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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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대로 된 한옥을 구경하고 싶다. 어디를 찾아가면 좋을까?” 남산한옥마을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왠지 이곳이 정형화되고 박제된 느낌이라면 북촌한옥마을은 마을의 살아 있는 분위기는 느낄 수 있어도 집 안으로 들어가기 어렵다. 이럴 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 ‘최순우 옛집’이다. 한옥 분위기도 느끼고, 한옥의 아름다움을 즐기고픈 사람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이 집의 원래 주인인 최순우 선생은 한국의 유물과 유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역작인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쓴 미술 사가다.
선생이 직접 살며 가꾼 손때 묻은 옛집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신을 벗고 안채로 올라가면 선생의 유품을 볼 수 있는데 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그림엽서가 눈길을 끈다. 뒷마당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으며 최순우 선생이 손수 가꾼 정원도 볼 수 있다. 이곳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자발적인 문화재 보존이 이뤄지는 의미 있는 곳으로 문화재 가꾸는 운동인 내셔널트러스트 제1호다.---서울 여행: 함께 둘러볼 곳_최순우 옛집

광장시장은 1904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상설시장으로 오랜 역사만큼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푸짐하다. 종로 6가 광장시장 입구에 들어가면 입구에 부침개 가게가 있다. 고소한 냄새로 코끝을 유혹하는 부침개 한 장 시켜 간장, 양파, 고추가 버무려진 양념장에 찍어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속이 든든하다(박가네 빈대떡 02-2267-0614). 다른 재료 없이 당근과 깨소금으로 만 손가락 굵기의 김밥을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 일명 ‘마약김밥’(한 번 맛을 들이면 끝없이 먹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은 광장시장의 명물이다. 찾기가 어려우니 물어서 찾아야 한다. 그 밖에도 15가지가 넘는 재료를 한데 넣고 비빈 야채비빔밥(목동비빔밥 02-2267-5478)과 푹 고아낸 육수에 닭을 삶아 내는 닭 한 마리 진할매 닭한마리, 02-2275-9666)도 광장시장의 유명한 먹을거리다.---서울 여행 먹을 곳 : 광장시장

보문사의 일몰이 섬과 바다를 아우르는 장대한 멋이 있다면, 민머루 해수욕장의 일몰은 조금 더 사색에 빠지게 만드는 멋이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나한상을 모시고 있는 나한석굴이 유명하며, 눈썹바위 아래 새겨진 마애관음좌상도 보문사의 자랑이다. 보문사의 마애불은 1928년에 조성돼 오랜 역사를 가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석모도 땅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풍광을 가진 마애불의 절묘한 위치가 한몫한 것 같다. 힘들어서 투덜거리지만, 마애불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자면 힘든 몸은 온데간데없고 풍광에 젖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경건해짐을 느낄 수 있다.---강화 여행 2위 : 석모도

주변에 아무도 없는 숲 속 오두막에서 불을 피워 놓고 음식을 만들고, 차를 마시며, 고개를 들어 별을 보는 밤을 상상해본 적 있다면 국망봉자연휴양림의 오두막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평소 꿈꿨던 숲 속에서의 하룻밤을 위해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할 수 있으면 된다. 여섯 채의 통나무집 숙박동이 있는데, 세면시설이 외부에 있다는 것과 방 안에 취사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게 불편하다면 불편하다. 하지만 각각 야외에 바비큐 시설이 마련돼 있어 밤에 불을 피우고 둘러앉아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오두막이 한 채 한 채 멀찍이 떨어져 있어 숲 속에 오롯이 나만, 우리만 있다는 느낌을 들게 산 속 하룻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오토캠핑장도 운영하는데 개인 이용은 어렵고 단체나 여러 가족(다섯 동 이상)이 모이는 경우 함께 이용할 수 있다.---포천 여행 3위 : 국망봉 자연휴양림

남이섬은 ‘길’이 아름답다. 봄이면 잎을 틔워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선물하는 메타셰과이어 길, 가을이면 공간까지 노랗게 물들이는 은행나무 길, 하얀 눈 내리는 겨울에도 녹색의 빛을 잃지 않는 전나무 길 등 남이섬은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로 나뉘어져 있다. 길들이 남이섬을 이루고 있다면, 길과 길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마당’이다.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 안으로 들어가면 잔디마당이, 나무그늘 마당이, 음악당 마당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타고 다니느라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남이섬에서 할 수 있는 세 가지는 산책하기, 자전거타기, 그리고 ‘머무르기’다. 추천 길은 섬의 동남쪽의 메타나루에서 남쪽 끝의 창경원까지의 길,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강변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가평 여행 1위 : 남이섬

코스모피아 천문대가 있는 명지산 깊은 자락은 여름이면 저녁에 반딧불이 반짝쳀며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을 만큼 청정 지역이다. 깨끗한 환경에 광해가 없어 천문대의 위치로 제격인 곳에 있는 코스모피아는 천문대 활동의 핵심인 ‘관측’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에서부터 목성과 금성의 행성, 멀리서 아스라이 빛을 밝히는 성단과 성운까지 오퍼레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찾아보며 관측에 집중할 수 있다. 소수의 예약된 관람객들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가능하다. 금, 토, 일 주말 저녁에 가족들을 위한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용은 식사와 숙박까지 포함 1인당 6만원 내외로 내용을 고려하면 비싸지 않다. 숙박시설은 별다른 꾸밈없이 단출하지만 주변 환경이 맑은데다 여름이면 계곡물이 막아서 수영장을 만들고 겨울이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눈썰매장이 있어 천문 관측 외에도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가평 여행 : 함께 둘러볼 곳_코스모피아 천문대

어린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의 자리를 차지한 세조는 피부병 때문에 오대산 부근 온천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양수리 주변에서 하루를 머물다 한밤중에 맑은 종소리를 듣고 다음날에 찾아가보니 운길산 자락에 나한이 모셔진 바위굴에서 물이 떨어지며 울리는 공명이었다고 한다. 명을 내려 그 자리에 절을 세우니 그 절이 바로 수종사다. 앞마당에 세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5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서있다. 입구에서 절까지 거리는 약 1km로 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된다. 오르는 길이 편하지만은 않으니 신발은 운동화나 등산화가 좋겠다. 수종사 삼정헌에는 다실을 운영(11시 30분~16시 30분) 하는데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실 안으로 들어가면 좌탁 위에 정갈하게 갖춰진 다기가 눈에 띄고, 다실 한 쪽의 전면 통유리 창 너머로 조선시대 문인인 서거정이 동방 제일의 전망이라 극찬했던 풍경이 펼쳐진다.
---남양주·구리 여행 1위 : 수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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