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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cyclopedie du savoir relatif et abs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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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cyclopedie du savoir relatif et absolu

[ Paperback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Bernard Werber | Livre de poche | 2004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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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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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10*175mm
ISBN13 9782253155300
ISBN10 22531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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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Bernard Werber
열 두살 무렵부터 개미를 관찰했고, 그때부터 개미만 가지고 20여 년의 세월을 보냈으며,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한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오히려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누벨 옵세르바퇴르」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 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곤충 등 생물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미 같은 곤충이나 화학 분야의 신발명 등 자연과학에 파고들면서 '아프리카의 개미이야기'로 보도상을 받기도 했다. 일곱살 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베르나르는 120번의 개작을 거치면서 12년 여 동안 한 작품 『개미』에 묻혀 보내며 소설을 완성했다.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300만 년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오만함을 1억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아남아온 개미들의 눈에 빗대 경고하고 있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기상해 중국식 기공 체조를 하고 8시 반까지 글 쓰는 그는 동양문화에 매우 심취해 있으며 특히 도교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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