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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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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 고급판

[ VCD 1 포함 ] 어린이 팔복-01이동
채유리 그림 | 규장 | 2005년 03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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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15쪽 | 310g | 151*221*20mm
ISBN13 9788970469959
ISBN10 897046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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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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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우현
김우현 감독은, 고교시절 쉐퍼와 로이드 존스에 심취해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거는 기도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십대의 공허를 메우려고 루쉰과 김교신을 흉내 내어 글을 쓰며 콜비츠를 닮고자 판화를 파기도 했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슬리는 바람처럼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다. 서른을 맞으며 ‘주님처럼 공생애를 살게 하소서. 생애의 무게를 걸 확연한 사명을 잡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응답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카메라를 샀다. 서점에 가서 몇 시간씩 영화에 관한 책을 읽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영화잡지들에서 거장들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연습장에 빽빽이 옮겨 적으며 지칠 때까지 혼자 공부를 했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 나갔다. 우연찮게 방송 일을 시작,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루오의 그림, 가을날의 외진 풍경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그리스도와 같은 거칠지만 그리움의 질감을 표현해내는 영상들을 찍기를 소망한다.

1993년 〈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등 40여 편 제작
1998-2001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2001-2002 〈인간극장〉 15편 연출 2002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2002 성탄특집 2부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3 성탄특집 〈잊혀진 성서의 땅, 페르샤〉
2003 〈팔복〉시리즈 제작
2004 장편 다큐멘터리 〈천국의 야생화〉 제작
장편 디지털 다큐멘터리 〈야간비행〉 제작중
4부작 다큐멘터리 〈대부흥〉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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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발은 안 신고 다니세요?”
“통일이 오면 신어요!”
편안하던 말투에 힘이 들어갔다.
“남북통일이 되면 신습니다.”
어린이 팔복_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그럼 그 전까지는 안 신으세요?”
“아, 절대 안 신어요!”
중대한 결심이라도 하신 듯 주먹까지 불끈 쥐셨다. ‘맨발로 다니시는 이유가 통일이 안 돼서라리, 통일이 되는 것과 맨발로 다니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혼자서 생각을 하는 사이 할아버지의 맨발은 어느새 저 앞으로 자꾸만 가고 있었다.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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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는요.

1920년 평안북도의 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를 하였으며, 5개 국어를 하는 수재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일제 치하에서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이 안타까워 김구 주석과 함께 광복군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목사님이었던 할아버지는 해방 후에 교회를 짓고, 양로원, 고아원 등을 운영하면서 굶주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셨고, 할아버지가 소유했던 넓은 땅을 살 곳 없는 사람들에게 그냥 나눠 주셨습니다.
특히 할아버지는 40년 넘게 지하철역을 두루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항상 맨발로 전도 문구를 모자와 가슴에 써 붙이고 다니는 할아버지를 보고 사람들은 미친 노인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할아버지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가시는 날까지 전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다. 이제 할아버지의 선행과 전도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사람들에게 ‘맨발천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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