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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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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 아내들이여, 가슴 뛰는 삶을 포기하지 마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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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46g | 152*215*19mm
ISBN13 9788950966959
ISBN10 895096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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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함께 걸어오다 보니 상상치도 못했던 골든타임을 맞이하게 되었다. 골든타임은 마치 이미 예정된 선물처럼 날 기다리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골든타임이 있다. 첫발을 떼는 출발점에선 불안과 좌절투성이지만 결국엔 만나게 된다. 비록 응원받지 못하는 꿈일지라도 아내의 꿈은 무죄다. 아이 엄마가 무슨 꿈 타령이냐고 책망해도 다시 가슴 뛰는 엄마의 꿈은 무죄다.(‘골든타임의 주임공이 되는 방법’ 중에서, p.32)

모든 일의 골든타임은 일정한 시간의 투자를 전제로 한다. 아이가 크는 것이든, 집을 사는 것이든, 꿈을 이루는 것이든. 다시 뛰는 아내 의 꿈은 한 번도 쉬어 가지 않고 탄력을 받으면서 뛰는 젊은 사람들의 꿈보다 골든타임까지 가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꿈을 시작하든 꿈이 시작되는 동시에 나만의 골든타임이 저 멀리에 세팅되어 있다는 것을 믿자. 내가 걸어가기만 한다면 골든타임 과 나는 결국 만나게 되어 있다.(‘골든타임의 주임공이 되는 방법’ 중에서, p.38)

처음에는 그 누구도 가난과 고생을 자산으로 볼 리 없다. 월세방에 찍찍이 지갑, 단벌 청바지 하나로 몇 년을 버틴 그까짓 게 무슨 경쟁력이냐고 코웃음을 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표면만 보고 내면을 보지 못한 데서 오는 오해다. 사람은 결국 남의 힘이 아닌, 자신의 내면 의 힘을 꺼내 쓰면서 살게 되어 있다. 꺼내 쓸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인생은 원하는 방향을 향해 흘러가게 된다.(‘나는 근거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중에서, p.38)


저축하면 돈이 쌓이고 돈이 쌓이면 이자가 나오는 것이 인생의 아주 중요한 원리다. 저축하면 이자가 나오는 것은 돈만이 아니다. 능력도 자꾸 훈련하다 보면 이자처럼 늘어나게 마련이고, 지식도 경험과 체험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이자처럼 제 것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대체 뭘까? 행복에 대한 김미경식 정의는 ‘행복은 이자다’이다. 인생은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 불행한 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게 우리 인생이다. 그런데 그 불행한 일을 행복한 일로 옮겨놓을 때까지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행복이라는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불행이라는 원금이 없이는 행복이라는 이자를 받을 수가 없다. ('꿈은 팔자를 바꾸는 도구' 중에서, p.57)

무덤덤한 일상 속에서 문득 내가 그리워지는 ‘그때’가 바로 내 안의 콘텐츠를 채워야 할 때다. 뭐라도 배우고 시작해야 할 때다. …… 중요한 것은 ‘살림하고 애 키우는 내 주제에 무슨 콘텐츠!’라는 생각 으로 마음의 문부터 닫지 않는 것이다. 마음 속 불씨는 잠시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 당신의 마음 한켠에 그대로 살아 있다. 그 불씨를 꺼뜨리면 안 된다. 이때 가장 좋은 불쏘시개는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해야 할 일’로 만드는 실행력이다. 결심은 하는데 실행이 안 되는 것이 함정이라고? 맞다. 우리는 지금 내가 만든 함정 속에 갇혀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갇히게 한 사람이 나 자신이라면 구해낼 사람도 역시 나 자신뿐이다.('100달러짜리 컨테이너를 100만 달러짜리로 만들어라' 중에서, p.103)

엄마들은 늘 자기 자신보다는 가족을 우선순위에 둔다. ‘아낌없이 사랑하는 것’과 ‘희생하는 것’을 같은 것으로 착각한다.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남편과 아이는 1순위, 나는 0순위' 중에서, p.117)

오랜 시간 지속된 삶의 패턴을 바꾸는 일은 사실 쉽지 않다. 대부분은 두려움 때문이다. 마치 패턴이 깨지면 큰일이라도 생길 것만 같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아내인 나만 같은 패턴을 유지하려고 애쓸 뿐, 남편이나 아이는 매년 다른 패턴으로 삶을 변화시켜나가고 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성장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억지로 흐름을 막으려 하지 말자. 때가 되어 인생의 흐름이 집으로 흐르면 집으로 가고, 밖으로 흐르면 밖으로 나가도 된다. 자신을 옭아매는 오랜 역할에서 조금씩 다른 곳으로 흘러야 오히려 삶은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리면서 변화한다. 전업맘, 워킹맘으로 자신을 가두지 말고 지금과는 다른 리듬을 타보자. 그 리듬이 가져다 줄 또 다른 미래를 그리면서.('엄마와 며느리라는 이름에 미래를 저당잡히지 마라' 중에서, p.125)

꿈을 화석으로 만들지 않고 진화시켜나갈 때 사람은 살아 있는 맛을 느끼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다. 꿈이 진화하려면 그 꿈을 꾸는 사람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해나가야 한다. 꿈은 오늘을 산 나의 경험이 내일의 나로 밀어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연결되어 살아간 5년, 10년, 20년 후 꿈은 실체가 되어 나와 만난다. 꿈이 다가온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열심히 산 에너지가 나를 꿈으로 밀어간 것이다.
꿈을 이뤄가는 사람과 이뤄가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이 얼마나 순간에 집중했는지 여부다.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오늘, 하루하루 내 마음 속 신호를 따라 어떻게 걸어갔느냐에 따라 꿈은 누군가에게는 실체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신기루가 된다.('가슴이 보내오는 시그널에 따라라' 중에서, pp.146-147)


아이를 키우고 살림만 하고 살자니 나를 잃어버리는 것 같고, 다시 일을 하면서 워킹맘으로 살아가자니 집에서도 부실한 엄마, 밖에서도 부실한 직장인인 것 같아 이중으로 고민에 시달린다.
태어나면서부터 엄마로, 아내로 세팅된 여자는 없다. 다만 결혼과 출산 앞에서 모두가 겪는 변화의 과정일 뿐인데 우리는 스스로의 자질과 가치관을 의심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리는 20~30년을 누군가의 딸로 살면서 내 꿈, 내 미래를 그리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어느 날 갑자기 그 본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이치다.('‘나다운’ 엄마로 살아라' 중에서, p.171)

조율이라는 건 내가 조율할 대상과 연결되어 팽팽히 그 줄을 쥐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건 내 꿈일 수도 있고, 남편이나 아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하나라도 그 줄을 놓는 순간, 나라는 존재는 공중 분해된다. 그 줄들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 꿈이라는 줄, 남편, 아이 그리고 가족이라는 줄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조율법 도 복잡해진다. 그렇다고 하나라도 놓을 수는 없다. 때론 느슨해질 때 도 있지만 세상 모든 여자들은 그렇게 여러 개의 줄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살아간다.('‘나다운’ 엄마로 살아라' 중에서, p.172)

전업맘과 워킹맘은 공생 관계를 유지한다. 전업맘과 워킹맘은 반목하고 경쟁하는 대상이 아니라 공존하는 관계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세상에는 영원한 워킹맘도, 영원한 전업맘도 없다는 사실이다. 사실 우리 사회는 여성들이 다 전업맘일 필요도 없고 워킹맘일 필요도 없다. 언젠가는 워킹맘이 전업맘이 될 수도 있고, 전업맘이 사회생활에 뛰어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기야 어쨌든 그래도 우리는 다 같이 아내다.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는 아내다.('전업맘과 워킹맘은 공존하는 관계다' 중에서, p.203)

내 인생의 기준을 남의 인생에 맞춰 산다는 건 결과적으로 행복을 내려놓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행복은 상대 평가가 아니고 절대 평가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남의 눈으로 치수 재듯 재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풍요로움의 증거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은 이미 행복하기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를 포기한 것과 같다. 마음속에 누군가의 기준이 내 기준보다 강하게 자리 잡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내가 행복한지 아닌지는 오직 나만이 평가할 수 있는 법이니까 ('비교급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 중에서, pp.215-216)


그 ‘일상 같은 꿈’을 소중히 여겨야 또 다른 로망도 꿈꿀 수 있다. 일상이 망가진 채로, 시간을 허술히 쓰면서 결코 제대로 된 꿈을 꿀 수 없다. 일상을 사랑하는 힘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꿈의 기초인 것이다. ('시간은 당신의 무기, 시간을 죽이지 마라' 중에서, p.24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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