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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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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 승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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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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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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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5.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5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97쪽?
ISBN13 978899709463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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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F-22A 랩터(Raptor)와 기존의 4세대 전투기 간의 조화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또 다른 5세대 전투기인 F-35 라이트닝(Lightning)Ⅱ를 개발했다. 2001년 JSF 사업의 선정 결과 등장한 F-35는 2006년 초도비행을 거쳐 현재 100번째 양산기체가 생산되면서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실용단계에 이른 5세대 전투기는 현재 F-22A와 F-35 뿐이다.
미국의 스텔스 개발에 자극을 받은 소련은 1980년대 중반부터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T-50 PAK FA라는 시험기체를 2010년 선보이고 테스트 중이다. 군사강국을 꿈꾸는 중국도 당연히 스텔스로 눈을 돌려 현재 J-20과 J-31이라는 스텔스 시험기체를 테스트하고 있다. 일본도 스텔스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시험실증기 ‘신신(心神)’을 개발하여 테스트하고 있으며, 2011년 말에는 F-35 42대의 자국생산도입을 결정했다.
결국 21세기의 하늘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에 의해 승자와 패자가 나뉘게 될 것이다.--- p.41

F-35 전투기는 F-22A 랩터 전투기보다 발전된 기술이 적용되어 현존하는 5세대 전투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p.215

F-35 전투기는 스포츠카와 같은 날렵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기체 안에는 치명적인 각종 무장을 탑재한다. 이전의 4세대 전투기들은 각종 무장을 기체 외부에 장착해서, 공기 저항으로 인해 전투기의 실제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었다. 전투임무 수행을 위해 연료탱크와 외부 무장을 날개와 동체 밑에 장착하고 나면, 최대속도는 현저히 떨어지고 중력제한치도 5~7G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F-35 전투기는 연료와 무장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언제든 마하 1.6과 9G의 기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F-35는 최대 받음각이 50도로 설계되었다. 심지어 한 시험비행에서는 75도라는 믿기 어려운 받음각을 기록했다. 그래서 공중전 시에도 다른 기종에 비해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p.241

이스라엘은 지난 2010년 10월 7일 자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F-35A를 결정했다. 2017년부터 20대의 F-35A 전투기를 인수할 예정이며, 총 75대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의 F-35A 전투기 생산에는 이스라엘의 방위산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스라엘산 전자전장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2월 20일 일본 방위성은 F-35A 전투기를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한다고 발표했고, 2012년 계약을 체결하여 최초 4대를 2017년 3월에 인수하기로 했다. F-35A 전투기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 중인 F-4E 팬텀Ⅱ 전투기를 교체하게 되며, 2016년부터 42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8대는 일본 국내에서 최종 조립할 예정이며, 항공자위대의 F-15J 전투기도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라 F-35A 전투기는 향후 100여 대 이상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pp.254-255

북한의 협박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 우리는 저들을 잠재울 무기체계를 갈망하고 있다. 이는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호전론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전쟁을 막기 위해 유효한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297

현대 전장에서 생존성을 보장하는 스텔스와 치명성을 보장하는 첨단시스템은 우수한 탑재량과 작전반경을 보장하는 5세대 전투기 플랫폼과 결합하여, 전구사령관으로 하여금 오직 첨단스텔스 기술과 5세대 전투기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격파하는’ 독특한 능력을 부여해준다. 이런 능력은 기존의 4세대 전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능력이다. 그래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게임의 룰을 바꾸는(game changing) 전투기, 전투력 성능 면에서 획기적인 향상(quantum leap)을 가져온 세대가 다른 전투기라고 하는 것이다.--- p.320

이제 5세대 전투기의 시대이다. 국가수뇌부가 결정하면 B-2와 같은 대형 스텔스 플랫폼은 중간 기착 없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타격할 수 있다. 정밀한 점 공격(Point Attack)이 가능하여 필요한 만큼 제한된 파괴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강력한 항공력이나 방공망을 구성한 적에 대하여 F-22와 F-35 같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배치하여 개전 첫날에 적 방공망을 제압하고 적 제공기를 격추함으로써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다. 이것은 교전형태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p.321

스텔스기는 적에게 전략적으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전략억제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동에 처음 F-22가 배치되었을 때, 이란 언론은 페르시아 만의 전략적 상황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겨우 6대의 스텔스 전투기를 보냈을 뿐인데 국가적인 전략이 바뀐 것이다.
--- pp.3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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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입,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선진강국들은 미래전에 대비한 첨단무기체계로 스텔스 전투폭격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래전은 하늘의 싸움에서 그 승패가 결정되는데, 하늘에서 적을 제압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강의 항공무기체계로 단연 스텔스 전투폭격기를 꼽기 때문이다. (…) 러시아는 2010년부터 수호이(Sukhoi) T-50 PAK FA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중국도 2011년부터 J-20 및 J-31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도 미쓰비시(三菱) 중공업에서 스텔스 전투기 신신(心神)을 개발 중에 있다. 이처럼 스텔스 항공기는 선진강국들이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미래전의 핵심 무기체계이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남북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의 최대 당면과제는, ‘미래 작전환경에서 어떻게 국가를 효과적으로 방위하느냐’ 하는 점이다. 국가역량이나 군사능력으로 볼 때 보통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 이 책은 미래전의 총아 스텔스기에 관한 심층분석서로 우리의 국방력 발전방향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홍성표 (아주대학교 NCW학과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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