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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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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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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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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필규
1984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 야전과 정책부서에서 20년 동안 군 생활, 2004년 중령으로 예편.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에 당선, 2005년 월간 『시 사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2013년 국방일보 칼럼니스트. 인문학과 경제학을 접목하는 자기계발 작가로 활동 중. 2010년부터 한경 닷컴에서 ‘오늘의 행복’ 칼럼을 연재 중. 현재 교보생명 군경제협력 단장으로 활동. 지은 책으로는 경제·경영서 『군인을 위한 경제이야기』, 『경제형 인간』, 『영업전략』,힐링 도서 『행복 365, 버리면 행복한 것들』, 시집 『마주보기 사랑』, 화술전문서 『행동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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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뿐인 목표를 세우자. 목표는 그 자체가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다. 가치를 지닌 목표는 마음과 혼을 움직이고, 사회 정의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할 때 공감을 얻고, 지금 무엇이 가장 큰 사업인가’ 큰 질문에 화답하는 목표가 자신을 뜨겁게 한다. 그러나 피상적인 목표는 생명력이 약하기에 특이하고 이색적인 목표를 갖자.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 요구하지 않는 신사 목표,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심은대로 거두는 목표, 호미로 막을 것은 호미로 막는 바로시행 목표, 싫은 소리 안 하고 문서 보고서 안 만드는 역발상 목표, 이등병도 웃는 병영 만들기 등 특이한 목표로 생활의 활기를 찾자. 저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목표를 하나씩 정해보자. - 본문 16쪽

마음이 밝으면 삐딱한 마음, 어두운 마음, 대적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언제나 마음은 태양’ ‘언제나 영혼은 호수’ 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다. 마음이 밝은 사람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낫다고 보기에 불리한 상상으로 현재를 괴롭히지 않는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해결할 기회로 생각하고 방안을 찾는다. 일단 ‘그러하다’ 고 수용하고,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뿜는다. 상대의 장점을 보면서 함께 어울리려고 한다. - 본문 20쪽

현재를 선택하자. 세월은 현재의 연속. 세상은 현재에 살고 현재를 사랑하며 현재를 누리는 자의 것. 아무리 힘이 세고 영리해도 현재를 활동하지 않으면 죽은 목석과 같다. 살아 있는 현재를 선택하고 현재를 활용하자. 앞으로 기상이변 환경에서도 생존하려면 자기의 내면을 살피고, 현재를 긍정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부드러움으로 스트레스를 이겨야 한다. 현재에 살고 현재를 즐기는 자는 행운이 오더라도 흥분하지 않고, 불가피한 불운이 오더라도 잡스럽게 굴지 않는다. 힘이 들면 새 꿈을 선택하고 외로우면 운동을 선택하자. -본문 27쪽

주몽(主夢)은 꼭 이루고 싶은 숙원사업. 꿈 중의 으뜸 꿈인 주몽은 오로지 하나의 꿈, 목숨을 걸만큼 소중한 꿈이다. 주몽의 그룹에는 인생 최종 목표로서의 꿈, 생각만 해도 설레는 꿈, 하루도 잊지 못하는 평생의 꿈, 반복해서 숙달하고 수련하게 하는 꿈 등 명확한 꿈이 있고, 주몽의 마이너 그룹에는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꿈, 준비와 노력으로 키우는 야심, 함께 고난을 이기려는 꿈 등 명확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꿈들이 있다. 꿈은 노래이면서 파동, 주된 꿈이 생기면 자기선포로 꿈을 세상에 알리자. ‘난, ~~~꿈이 있어요. 꿈이 있어 행복해요’라고 외쳐야 한다. 주몽의 결승점은 숙원사업을 이룬 상태. 산에 오를 때는 정상에 오른 환희의 꿈을, 산에 올라서는 산이 되고, 산을 내려올 때는 평온한 휴식의 꿈을 꾸자. 주몽을 선택하고 행동으로 완성하자. -본문 37쪽

군사작전에서 창조는 새로운 전투기법의 발굴이다. 승리요인은 반복되지 않기(戰勝不復)에 부단히 시대에 맞는 승리 전법을 창조해야 한다. 물리적 충돌, 화력전과 물량(物量)전, 기동전과 게릴라전, 기선제압과 비
대칭 전법 등 전쟁 기법은 계속 진화를 했고, 그 전법들을 기업체가 모방하기도 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생존하려면 창조를 해야 한다. 국가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적보다 우위에 서는 정신력, 무기와 전투기술을 창조해야 하고, 기업체는 생존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개인은 자기 고유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유(有)를무(無)로 바꾸는 겸허한 자기창조를 해야 한다. -본문 47쪽

복잡하고 바쁠수록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 [勿令妄動 靜重如山]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태산처럼 무겁고 침착하게 행동하라’는 이 순신 장군께서 옥포 해전의 출전을 앞두고 한 말씀이다. 위기일수록 침착하고 평
정심을 찾으라는 주문(注文)이었다. 삶이 평정심을 잃고 울퉁불퉁 고단한 것은 모순과 물질 부족 때문이 아니다. 평정심을 잃고 부정과 불만의 언어에 휘말리기 때문. 평정심을 찾으려면 자기 마음속을 살펴서 아픈 곳을 찾고 버리고 비우는 치유의 여행을 하자. -본문 59쪽

냉정(冷靜)한 처신. 냉정은 흥분하지 않고 이성적인 지구력을 발휘하는 덕목. 조직이 발전하려면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냉정을 동시에 필요로 한다. 잘 나가던 조직도 냉정하게 끊고 맺지 못하면 중심을 잃고 도태가 된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는 인간은 본래 사악하기에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려면 군주는 냉정하고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개인에게 냉정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원칙이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 지조다. 기분 나쁜 일과 부정적 생각은 냉정하게 뿌리부터 차단하고, 일과 휴식의 조화로 체력을 보존하며, 불필요한 일과 능력을 초과하는 일, 경솔한 말과 무리한 행동을 냉정하게 삼가 하자. 때로는 냉정한 처신으로 자신과 조직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 67쪽

체통(體統)- 형식주의 버리기. 체통은 바르고 방자(芳姿)한 권위, 그 위치에 걸 맞는 행동과 의전행위. 국가에서 각종 규제를 하는 이유는 질서 유지의 목적도 있지만, 권리와 권력의 작동 수단. 권력의 이면에는 만들어진 체통(형식)이 있어 체면을 부리고 통제하고 간섭하며 규제한다. 약자의 체면을 세워주는 권위는 적다. 규제는 부작용 방지 장치이면서 권력을 합법적으로 행사하는 통제장치. 우리는 너나없이 체면과 체통을 따지면서 주저하고 몸을 사린다. 바르고 명확한 체통은 필요하지만, 실용과 실리마저 잃게 하는 체통이라면 버려야 한다. 개인은 습관에 잡힌 체통을 깨야하고, 조직은 소수의 편리를 위한 통제와 규제의 체통을 깨야 한다. -본문 79쪽

동행(同行)은 너를 느끼기 위한 같은 방향의 여행. 살다보면 인생은 함께 사는 운동임을 알게 되지. 수행은 홀로 강할 수 있는 기술, 동행은 함께 즐겁기 위한 사랑의 기술. 홀로 강한 자는 동행도 자연스러운 일. 오늘의 동행이 내일 부재(不在)의 아픔이 될지언정 동행을 하자. 동행으로 살아 있음을 느끼고 고독한 외길을 서로 달래며 가자. 모르는 사람도 정(情)으로 연결하는 것은 자비 수행, 가까운 이와 고난의 인생길을 웃으면서 함께 가는 것은 동행. 동행은 혼자하면 불가능한 일도 능히 하도록 만들지만, 동행의 이름으로 간섭하면 실타래 하나도 풀지 못한다. 동행은 강한 자아들의 개성이 있는 이동, 동행으로 지구에 살았음을 인정해줄 사랑의 너를 만들자. -본문 99쪽

순응으로 두려움을 버리자. 마음의 고통은 손해를 감지할 때와 양심이 아파할 때 주로 생긴다. 실수를 인식하면 ‘이것은 아니다. 아닌 것은 멈추어야 한다.’라고 선포하고 영혼이 화끈 거릴 정도로 긴장하면서 털고 나와야 한다. 바른 것은 귀찮아도 받아들이고, 바르지 못한 것은 큰 이익이 되어도 버려야 한다. 빛은 어둠을 이긴다. 영혼의 빛으로 불안을 소멸시키고, 우주의 일부로 순응하여 주저함을 버리자. 고통은 영혼마저 불편하게 하지만, 이겨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이길 수 있다. -본문 107쪽


가장 무서운 게 시간이라고 한다.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내 의식이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내가 나의 현재 상태를 아는 상태. 의식의 불침번, 총명과 성찰, 견성과 각성 등은 깨어 있음의 그룹들. 깨어 있음과 반대의 개념은 마비와 무딤. 깨어 있음이 현재의 나를 알고 내 의지로 앞으로 나가는 것, 무딤은 현재의 나의 꼴도 모르고 남에게 끌려가는 상태. 깨어 있음의 본사에는 동정과 인정, 분별과 식별, 감사(感謝)와 시행, 지원과 지지 부서가 있고, 무딤의 계열사에는 따라 하기와 거름 지고 장에 가기, 둔감과 마비, 의식 흐림과 정신 줄 놓기, 잠자는 의식 등이 있다. -본문 127쪽

안전(安全)은 심신에 위험과 사고가 없는 상태. 안전은 존재의 기본 조건. 안전이 없으면 자기실현도 없다. 마슬로우는 욕구 5단계 이론을 펴면서 생리 → 안전 → 애정 → 존경 → 자기실현 순으로 발전한다고 했는데, 불확실 세상에서는 안전이 생리보다 앞서는 원초적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생리 욕구는 먹고 배설하는 영역이지만, 안전 욕구는 죽고 사는 문제이기에 안전 욕구는 생리 욕구보다 앞서는 근본적인 욕구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의 생리 해결은 위험하다. 전시가 아니라면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무엇도 하지 말자. 오늘날 안전은 생존과 직결되기에 누구나 깊게 살펴야 한다. -본문 147쪽

감사한 현재. 여건이 아무리 좋아도 만족과 감사 의식이 없으면 행복은 없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고 행복은 현재의 만족에 있다. ‘아, 그래, 이것은 이래서 감사하고, 저 것은 저래서 고맙고, 모든 일이 행복하다.’라고 긍정적으로 만족할 때 비로소 행복이 생긴다. 그동안 인류는 행복을 얻기 위해 물질 풍요의 공을 쏘아 올렸지만, 그 물질의 공이 연출한 것은 불안과 상대적 박탈감이었다. 이제 물질 의존적인 행복감을 줄이고 현재 여건에 맞는 정신적 행복을 찾자. 홀로 고민하고 심각할 필요가 없다. 작고 초라한 현재라도 만족하며 앞으로 나가자. 현재에 감사하며 우주의 에너지를 얻자. -본문 168쪽
있을 때 잘하자. 만나면 다시 헤어져야 한다. 떠날 시기에 임박하여 떠날 준비를 하면 이미 늦었다. 여행은 체력이 좋을 때 하고 베푸는 것은 힘과 여건이 좋을 때 해야 한다. 떠난 뒤에 잊혀지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내가 떠나야할 상황(퇴직, 자리이동)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상대 입장에서 미리 상상해 보자. 대감 댁 개가 죽으면 문상을 가지만, 안 좋은 일로 대감이 죽으면 찾지 않는 게 꼬리 없는 원숭이들의 인심. 힘과 여건이 되는 자리에서 부하와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돌보지 못하면 물러선 뒤에 대우를 받지 못한다. 힘과 재력, 건강과 복이 있을 때 나, 부모님, 가족, 친구에게 잘하자. -본문 189쪽

직접 만들고 직접 느끼는 일상의 행복. 일상이 즐거워야 삶이 행복하다. 대박을 쫓는 거인 사회일수록 내실이 없다. 작지만 직접 만들고 직접 느끼는 게 행복이다. 손수 만든 탁자. 감사의 편지 쓰기. 꿈의 기록서와 자기 점검표. 단전호흡으로 찾는 평화. 모르는 등산객들끼리의 인사 등은 직접 만든 행복감으로 돈으로 살 수가 없다. (맨발 등산 때) 맨발에 와닿는 흙의 촉감, 새벽 출근길의 설레임, 퇴근길의 뿌듯함, 산책길의 달콤하고 시원한 공기의 맛, 돼지 저금통의 동전 삼키는 소리. 미소를 자아내는 유머 한 토막, 신문 기사에 실린 미담 사례 등은 실체감을 주는 행복감이다. -본문 206쪽

2개의 전선(戰線)을 갖지 말자. 자기와의 싸움 전선도 복잡한데, 예민해지면 화와 분노라는 타국 전선을 갖게 된다. 화는 일단 발화되면 진화(鎭火)하기 어렵고 여러 형태로 세포분열을 한다. 화와 분노라는 전선을 갖게 되면 생존과 생활도 어렵고 품위 있는 인간의 구실을 잃는다. 성가신 일이 생겼다고 버럭 화를 내면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선전포고는 하지만, 불안과 두려움으로 발전한다. 센스 있고 무게 있는 화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지만, 지나친 화는 자신의 심장을 태우고, 혈육까지 아프게 하며 상대까지 질리게 만든다. 화가 나면 억지로라도 웃자. 친구가 도망가지 않도록 말이다. -본문 224쪽

웃음을 습관화 하자. 화와 웃음의 본질은 반대지만 소요되는 에너지는 같고, 화와 웃음의 출발지는 같은 심장이다. 화를 낼 기운이 있으면 그 방향을 틀어서 웃음으로 바꾸자. 웃자 성자(聖者)는 화가 나면 억지로라도 웃는다. 자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친구에게 실망을 주기 싫어서 말이다. 한 톨의 화는 한 섬의 웃음으로도 갚지 못한다. 웃음은 우주의 자기장을 부드럽게 하고 화는 교란한다. 홧김에 술을 마시면 (화와 술이 만나 연소하면) 분노의 수소폭탄으로 변한다. 화가 나면 일단 앉거나 그 자리를 이탈하라. 화는 인생의 독약, 웃음은 생존의 보약임을 깨닫고 웃으려고 노력하자. 그러면 웃음근육이 발달하여 슬픈 일로도 웃는다. 웃자. 오늘도 웃는 달인이 되자. -본문 246쪽

감성(感性)은 이성 이전의 원초적 느낌. 감성은 대상(타자)에 내가 들어가 있는 상태. 상대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될 때 서로는 감성의 관계. 감성은 선하고 애틋한 모습에 울컥거릴 정도로 하나로 공감하는 진동,
가슴을 뛰게 하는 순수의 에너지. 누구나 고운 감성을 지니고 있지만 팍팍한 생업에 시달리면 가까운 사람과 연결된 정서 고리마저 풀린다. 진심에 감응하는 감성으로 인간을 느끼자. 여유를 찾아서 독선과 아집의 독재에서 벗어나자. 복잡하고 힘이 겨울수록 자기성찰과 함께 자기 감성을 창조하자. -본문 266쪽

사랑은 서로를 아끼고 보호하기 위해 한 계단 내려가는 마음. 사랑은 계산을 밀어내고 행복을 끌어오는 자석. 사전(辭典) 속의 사랑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뜨거운 기운. 이타적 사랑은 상대를 통해 나를 보는 거울, 자기 사랑은 마음의 질병을 치유하는 보약. 문학속의 사랑은 인간을 거룩하게 만드는 마술이며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는 신비한 약. 가족사랑은 소중한 이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숭고한 사랑,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무한대로 채워주고도 미안해하는 바보사랑. 중년의 사랑은 음지와 양지를 동시에 보기 시작하는 정신의 사랑, 노년의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축복하는 사랑. 죽는 순간까지 사랑으로 타는 불꽃이 되게 하소서! -본문 287쪽

행복통장을 개설하고 행복을 찾아 쓸려면 행복자산을 입금해야 한다. 행복 자산은 저마다 다르지만, 눈에 보이는 행복 자산(일의 보람, 노동의 즐거움, 물질풍요)과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자산(사랑의 기쁨, 가족사랑, 꿈과 희망)을 입금해야 한다. 행복통장과 행동은 자동 연결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입금과 인출이 동시에 된다. 맑고 밝은 기운, 상대도 나의 일부로 보는 이해와 아량의 덕행은 행복통장의 잔고를 높이고, 불편함에 대한 불만, 불쾌감에 대한 즉석 반응, 인위적 계산으로 만든 불안감은 행복의 잔고를 줄인다. 불만과 불쾌감이 지나치면 행복통장을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든다. 마음의 안정과 평화와 결합된 행복자산은 사용할수록 잔고가 증가한다. -본문 297쪽

건투(健鬪)는 씩씩하게 잘 싸우는 심신의 상태. 건투는 살아남아야 강자가 되는 전장과 스포츠 현장에서 사용한다. 건투라는 언어는 그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라는 축원과 나가서 싸우더라도 상하지 않고 온전하게 돌아오라는 주문(呪文)이다. 훌륭한 전사는 연습장에서부터 키워진다. 전투력은 순발력도 있지만 실제로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한다. 모델하우스에 사람이 살 수 없고, 개념적인 전투의식만으로는 승리하지 못한다. 승리하려면 전장으로 나가기 전에 건승을 다짐하고 생존기술을 반복 숙달해야 한다. 안에서 반듯한 바가지는 나가서도 반듯하다. 건강한 심신과 건승의 정신으로 병영에서 건투와 쾌투를 하자. 군인 여러분의 건승과 건투를 빕니다. -본문 309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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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출신이 저술한 책 중에 몇 안 되는 대작(大作)이다. 군 생활과 사회생활을 진지하게 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고품격 책이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고통과 아픔을 역발상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들려주는 명상록이며, 군 생활을 즐겁게 하도록 유도하는 금과옥조다. 군을 떠났지만 군인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도 엿보이고, 군인이면 누구나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세심한 배려심도 보인다. 월별로 분위기에 맞는 소재를 선택하여 기존 생각을 바꾸어주면서 공감대를 높였고, 산과 강, 꽃과 나무 같은 자연현상과 전쟁원칙과 각종 고전 등에서 행복의 공통 요소를 찾고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책은 단순한 행복참고서가 아니다. 정신창조의 핵을 건드려 필승의 전투력과 정신문화 창달 기법을 제조했다. 안보 현장에서 수고하는 이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이 책을 통해서 고단함을 이기고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 한 기호 (국회의원 / 前 육군 교육사령관)

군인들에게 맞춤형 행복을 선물하는 책이다. 오묘한 마음의 질서를 찾아서 행복한 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한 자기계발 도서다. 차원 높은 정신의 경지를 쉬운 표현으로 끌고 간 내공이 돋보인다. 이 책은 불안과 두려움을 치유하는 도서이면서 저자가 말한 대로 전투력 창조와 통일 한국의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은 군인을 위한 행복이야기지만,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스스로 자기를 위로하여 더 강해지고 마냥 즐겁게 살 것을 강조하는 이 책은 인류의 정신문명을 탈바꿈시킬 방법론이며,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할 행복실천 도서다. 이 책을 통해 저마다의 자아를 돌아보고 행복한 마음을 찾고, 이 책이 제시한 평화와 행복 프로젝트를 실천하여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박상묵 (前 공군 교육사령관 / 아름다운 강사들의 모임 회장)


누가 읽어도 좋은 책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삶의 원리를 다루고 있기에 누가 읽어도 유익한 책이다. 권장하는 어투가 많지만 남을 가르치려고 덤비지 않기에 청소년 정신교육 교재로 삼아도 좋을 책이다. 월별 행복 테마를 선정하여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정겹고, 선택과 버림의 언어로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제시가 참신하며, 멋진 생각과 세상을 정리하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이 책은 음양의 원리와 기존 생각을 뒤집어 보는 역발상 원리, 짝이 있다는 마중물 원리와 삼세판 논리를 배합하여 남까지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군인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젊은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중년, 마음의 평화가 행복보다 소중하다고 믿는 사람, 자식을 군에 보낸 이 시대의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한다.
― 김장수 (GnB교육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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