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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영어회화
회화용 문법과 실전용 표현으로 익히는

배낭여행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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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87g | 145*200*14mm
ISBN13 9788996904236
ISBN10 89969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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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곽동훈
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국내 최초의 인터넷 문화잡지 〈펄프〉와 영국의 웹디자인 전문지 〈크레이이트 온라인〉의 한국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는 전공분야뿐 아니라 문학, 철학, 예술, 민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무절제한 관심 때문에 온갖 종류의 지식을 쌓은 딜레탕트가 되고 말았다.
한국어와 영어가 비교적 유창하고, 일본어와 스페인어, 태국어를 여행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구사한다.
저서로는 『재즈처럼 자유롭게』(글나루), 『콤플렉스를 부수면 영어가 터진다』(황금가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화 연구를 위한 현대사상가 50』(현실문화연구), 『시대를 이끈 16인의 리더』(작가정신), 『웬디 베켓 수녀의 명화 이야기』(디자인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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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기억해두시라. 말하는 건 시험이 아니다. 우리는 시험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놀러’ 가는 거다. 재미로 가는 거란 말이다. 다시 말해 틀려도 괜찮다. 아무도 성적을 매기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를 잘 따라오시면 정말 재미있게 세계인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이 책도 의무감이 아니라, 가능하면 재미로 읽어주시라. 필자는 절대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다. 지금이라도 머리가 아파온다면 당장 책을 덮어버려라.
-26p

우리말의 거시기가 오묘하듯이 영어의 it 역시 오묘한 단어이다. 만약 데이트 중에 여자 친구가 갑자기 얼굴이 어두워지면서 울상이 된다면, 이렇게 물을 남자들이 많다.
“I’ve done something wrong? 내가 뭘 잘못했니?”
그러자 그녀의 대답은,
“No, it’s me, not you. 아냐, 나 때문이야. 넌 아무 잘못 없어.”
즉, ‘내 탓이야’라는 뜻으로 “it’s me”를 사용하는 건 매우매우 흔한 일이다.
-pp37~38

“I’ve been to Japan before. 아니, 간 적 없어. 난 전에 일본에 간 적 있어.”
여행 다니면서 가장 많이 써먹는 been의 용법은 이것이다. 좀 과장하자면 이것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been은 to와 함께 붙여서 ‘간 적’이란 뜻이라고 외워도 무방하다. 즉, ‘been to = 간 적’이다. 빈투, 빈투, 빈투.
“Have you ever been to Korea?”가 너무 길다고? 그렇다면 그냥,
“Been to Korea before?”라고 물어라. 상대는 알아들을 것이다.
-p. 46

누차 말하지만 몰라서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알아도 못하니까 문제다. 솔직해지자. 초보들은 “Hi”나 “Thank you”도 내뱉기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문장들 정도는 특정 상황이 오면 반사적으로 입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런 ‘간단하고 유치한’ 문장들이 몸에 배지 않으면 영어회화는 결코 늘지 않는다. 반대로 이런 간단하고 유치한 문장들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게 되면 영어회화, 정말로 쉬워진다. 지금 당장 이 문장들을 읽어보시라.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고 상상하며, Hi~
잘 지냈어? How are you?
응, 별일 없어. I’m fine.
뭐라구요? Pardon me?
고마워. Thanks.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o meet you.
또 봐~ See you later~
잘 지내~ Take care~
오케이. OK.
얼마나 쉬운 말들인가? 자신 있게, 또박또박, 크게(소리 지르지는 말고) 말하라. 다시 말하지만, 먼저 쉬운 말이 입에 붙지 않으면 당신의 영어회화 실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 ‘간단하고 유치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쉬운 말부터 확실하게 익혀라.
---pp.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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