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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리 JHoon Rhee

준리 JHoon Rhee

: 태권도로 세계를 정복한 한국인 이준구

이준구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05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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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9쪽 | 640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3421
ISBN10 89744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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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준구(李俊九, Jhoon Rhee)
1932년 충남 아산군 염티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수원 신풍초등학교와 서울 동성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수련했다. 육군 중위로 제대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 오스틴 대학을 다녔다.
미 국방부 태권도 지도자를 거쳐 1965년 이후 지금까지 미 의회 태권도클럽을 지도해 오면서 30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을 태권도인으로 키워냈다.
레이건 대통령의 체육-교육 특별고문을 역임했고, 구 소련 옐친 대통령의 교육고문을 맡기도 했다. 미국 정계의 인맥을 활용한 민간외교를 활발히 펼쳐 한국 정?재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러시아 현지에 65개의 ‘Jhoon Rhee 태권도장’을 설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주류사회에서 동양적인 규범을 가르치고 스스로 실천하는 삶을 이끌어 온 저자는 ‘무술인’이자 동시에 ‘도(道)’의 경지를 이룬 ‘진정한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저자는 진미애를 갖춘 완성된 인격을 추구하는 모임인 ‘국제10021클럽’을 창설해 21세기를 이끌어갈 각국별, 지역별 지도자들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현재 ‘Jhoon Rhee 태권도협회’의 창설자이자 의장, 세계무술협회 창설자, Jhoon Rhee 재단 회장, 태권도세계재단(TWF) 부의장, 세계검도연맹(회장 김종운) 명예총재, 대한민국 국회 태권도 클럽 상임고문 등을 맡고 있다.

1970, 무술상 ‘Black Belt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선정
1974, 워싱턴 터치다운클럽의 ‘스포츠 상’ 수상
1975, 무술상 ‘프로 가라데 전당’에 선정
1976, 미국독립 200주년 ‘세기의 무술인’으로 선정
1983, Black Belt Magazine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
1992, 조시 부시 대통령이 ‘Daily Point of Light’상 수여
1992, Excellence in Community Service상 수상
1993, 범아시아 상공회의소에 의해 Excellence 2000Award 수상
1999, Professional Martial Art Magazine에서 A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
1999, 미국 ‘올해의 이민상’ 수상(8명 중 1명)
2000, 미국정부 발표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이민 203인’에 아인슈타인 그라함 벨과 함께 선정
2003, 워싱턴D.C. 6월 28일을 ‘Jhoon Rhee Day’로 선포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느 순간 내 눈앞이 번쩍, 하면서 주먹을 한 대 맞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다. 다시 한번 녀석의 주먹이 날아왔지만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주먹을 피한 다음, 주먹을 되받아 쳐 녀석의 얼굴을 명중시켰다. 그리고 잠시 상대가 움츠린 틈을 타 그 동안 익힌 태권도 발차기로 그를 멀리 내던졌다.
그 날의 경험은 나 자신을 스스로 지켜낸 첫 번째 경험으로, 만일 태권도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태권도가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태권도를 알게 된 것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었던 것이다.
--- 내 인생을 바꾼 태권도
미국의 학부모들에게 준 리 태권도장은 특히 큰 신뢰와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에게 승급심사를 통과해 검은 띠를 따려면 태권도만이 아니라, 공부와 교우 관계도 좋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등생이 아니면 검은 띠를 주지 않는 원칙 때문에, 준 리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은 몸도 튼튼해지고 성적도 오른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미국 의원들뿐만 아니라 워싱턴에 있는 세계 각국의 주미 대사관의 외교관들은 서로 앞 다퉈 아이들을 내게 보냈고,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간 다음에는 그 자녀들을 통해 다시 세계 각국에 준 리 태권도가 알려지게 되었다.
--- 준 리 태권도의 신화
내가 알리를 만난 것은 1975년이다. 당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유명한 말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알리는 준 리에게서 태권도의 기술 일부를 배우고 싶다며 나를 초청했다.
나는 알리를 위해 특별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른바 애큐펀치(Accu-Punch), 즉 정확한(accurancy) 펀치라는 이 기술은, 때리는 사람이 주먹을 내지르겠다고 머리로 결심한 순간 주먹이 동시에 나간다는 원리에서 출발한 것이다. 때리는 생각이 드는 순간 펀치를 가하는 것이다.
--- 태권도로 맺은 인연
인간의 공동가치관 중 첫 번째는 사랑이요, 두 번째는 아름다움이요, 세 번째는 진심이다. 내가 진실할 때 나의 마음은 아름답고, 이렇게 아름다운 나의 마음을 사람들은 사랑하게 된다. 모두에게 사랑 받을 때 나는 비로소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나의 건강, 나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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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봉사정신에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뜻으로 제721번의 ‘오늘의 등불’ 수상자로 인정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준구 큰 사범님을 존경합니다. 우리들은 이준구 큰 사범님을 스승이라고 부릅니다. 이준구 큰 사범님은 미국의 대단한 유명인사로서 우리의 중요한 우방국가인 한국의 국위선양에도 큰 공헌자로 생각합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내가 배운 준리 큰 사범님의 애큐펀치는 육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태권도는 어느 연령에도 좋습니다. 준리 큰 사범님은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와 같이 부드럽게 몸을 움직입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탐 폴리 전 미 국회의장
“준 리 큰 사범님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하신 미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밥 리빙스톤 전 미 하원의장
“준 리 큰 사범님은 우리 미국의 국보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크 스켈톤 미 하원의원
“준 리 큰 사범님은 늙지 않는 청년애국자요, 의리 깊은 친구로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잭 발랜티 미 영화협회 회장
“준 리 큰 사범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친구라고 부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강연자 지그 지글러
“준 리 큰 사범님은 미국의 태권도 대부이십니다. 그 분은 한국이 우리 미국에게 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일레인 차우 미 노동부장관
“학생들은 태권도를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준 리를 매우 좋아하고 따릅니다. 그는 학생들의 성취감을 길러주는 데 아주 뛰어난 재능을 지닌 특별한 지도자입니다.”
윌리엄 베넷 전 미 문교부 장관
“저는 지난 40년간 많은 위대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왔습니다. 기업가!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 예술가! 작가! 배우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준구 큰 사범님은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우뚝 서 있는 위대한 분입니다.”
월터 앤더슨 퍼레이드 매거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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