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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꿈꾼 건축가 김수근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꿈꾼 건축가 김수근

나도이렇게되고싶어요-17이동
홍당무 글 / 신웅 그림 | 파란자전거 | 2005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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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97쪽 | 273g | 187*235*15mm
ISBN13 9788989192480
ISBN10 89891924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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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홍당무
글은 그림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글을 읽고 상상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환상적인지는 책을 읽어 본 친구들만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홍당무는 글을 통해 그 속에 담겨 있는 힘을 어린 친구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홍당무는 그동안『펜 하나로 10억 중국 백성을 일깨운 소설가 루쉰』『블랙홀에 빠져 버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천재 장영실이 곤장 80대를 맞은 까닭은?』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신웅
어린이와 만화를 사랑하는 만화가 아저씨입니다. 항상 멋진 모자를 쓰고 다니시지요. 『시튼 동물기』『1학년에서 6학년 교과서 한자 120』『한문고사성어』 등의 학습 교육 만화와 『삼국지』『명성황후』『연개소문』등의 역사만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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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양덕 성당은 플라츠 신부에게 요청을 받아 건축되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지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소박하지만 우아하고, 단단하지만 따뜻하고, 신비롭지만 인간미가 넘치는 성당을 지어 주세요.”
김수근은 신부님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소박하지만 우아하게, 단단하지만 따뜻하게? 그게 대체 어떤 교회지?’
그가 고민 끝에 내린 생각은 교회는 교인끼리 교제하는 장소가 아니라, 신을 만나는 장소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을 만날 수 있는 교회라, 그런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다음 쪽의 그림을 보세요. 좁고 긴 계단이 보이지요? 누구나 성당으로 들어서려면 이 긴 계단을 걸어야 합니다. 왜 그렇게 건물을 지었을까요.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말이지요.
그가 진입로를 길게 만든 데에는 까닭이 있습니다. 교회를 오는 신자들이 이 길을 걸으면서 마음을 경건하게 가다듬고, 신을 만날 준비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지요.
그는 이런 아이디어를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따왔습니다.
“부석사에 가면 왜 자꾸 걸어 들어가는 느낌이 들까. 일주문, 금강문, 천안문을 거쳐야만 부처를 만날 수 있단 말이지. 그래, 바로 그거야. 마음을 가다듬고 신을 만나라는 거지!”

--- 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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