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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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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줄은 무엇입니까

: 버리고 집중해서 최고가 되는 자기 정의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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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482g | 152*224*17mm
ISBN13 9788935210206
ISBN10 8935210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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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철수
평범함 속에서 자신만의 비범함을 추구하는 ‘콘셉트 디자이너’
SK텔레콤과 SK플래닛에서 HCI(Human Centered Innovation) 방법론을 기반으로 고객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서비스 콘셉트를 제안하는 사내 컨설팅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해왔다.
컨버전스 스토어 디자인, 의료 비즈니스, 스마트 러닝, 커머스 분야 비즈니스 콘셉트 개발 등 다양한 국내 프로젝트와 터키 커머스 시장 차별화, 미국 SNS 솔루션, 중국어 자동번역 등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발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해결책을 창조하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뤄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지원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스쿨인 시카고 IIT디자인대학원(IIT Institute of Design)에서 혁신 디자인 방법론 석사학위(MDM, Master of Design Methods)를 받았으며, SK그룹에서 혁신 방법론을 전파하는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HCI 학회, T-Academy, 고려대학교 등에서 외부 강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세상 속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단 ‘한 줄’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비밀을 발견한 후, 자신만의 ‘한 줄 콘셉트 만들기’ 방법을 고안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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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시대의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을 만날 때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콘셉트를 한 줄로 정의할 수 있습니까?” 십중팔구 “아니요”라는 답이 되돌아온다. 그 답을 듣고 나면 다시 한 번 질문한다. “그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은 있나요?” 질문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왠지 중요한 질문이라고 느끼지만, 대부분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 아닌가? 꿈이나 목표 같은 지향점은 있으나, 자신의 ‘콘셉트 정의’라는 시작점이 없다니. 출발점을 모르면서 도착 지점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 나는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모든 노력들은 자신만의 ‘한 줄 콘셉트’를 정의하고, 그 콘셉트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귀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_pp.6~7

하지만 때로 프레임은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묶는 족쇄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행동과 사고의 준거가 되는 프레임 바깥의 것들을 배척하거나 다른 프레임으로 전환하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체성을 만들고 그에 따라 살아간다. 즉 “난 이런 사람이야”라며 스
스로를 자신이 정한 프레임 안에 가둬둔 채 살아가는데, 이는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지 않고 판단한 경험 부족에 따른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사회적 프레임과 자신의 경험 범주 안에서 판단하려는 인간의 속성은 자신만의 콘셉트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기존의 지식과 경험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열린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_pp.59∼60

위험은 예측한 순간에는 찾아오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 놓고 방심한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법이다. 위험을 예측할 수 없으면 컨트롤할 수 없고, 컨트롤할 수 없으면 대처할 수도 없다. 이는 개인과 조직 모두에 적용되는 리스크 예측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리스크와 관련해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이 있다. 위험은 항상 기회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위험이라는 요소를 직면할 때 대부분 그것을 피해가거나 최대한 빨리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위험의 순간은 잘만 활용하면 남들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한다. 위험은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지만함께 오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 _pp.93∼94

오늘날 수많은 혁신 기업들이 실패로부터 배우는 교훈을 강조하고 있다. 실패에 따른 책임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뭔가 새로운 일을 벌이고 들이대는 시도를 회피하는 현상은 어떤 조직에서나 나타난다. 말단 직원이나 고위 경영층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는 실패의 교훈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결국 교훈 없는 실패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교훈 Lessons learned을 명확하게 새겨야 하는데, 대충 “앞으로는 잘합시다”라는 식의 교훈은 시간이 지나면 상황에 따라서 예전처럼 할 수도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해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따라서 그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시도를 기록으로 남겨야 하며 주기적으로 되짚어보는 토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_p.108

이렇게 습관처럼 매일 하던 일, 아무 생각 없이 매번 가던 길을 벗어나면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자극들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건물, 간판, 가게, 가게 안에 진열된 상품들 그리고 그것을 입어보는 사람들. 그 모든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이 의도를 가지고 바라보면 디테일한 자극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런 자극들은 현장에서 아주 독특한 영감들로 발전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즉각적인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상관없다. 내 경험에 따르면, 쌓인 자극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경험 저장소에 차곡차곡 쌓였다가 필요한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연산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_p.149

나는 일상에서 인위적으로 남이나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한 물리적 시간을 확보하는 행위를 ‘Me-타이머 맞추기’라고 정의했다. 나를 위한 시간Me-타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거나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친구와 주말에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은 나에게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시간’이다. 사회인으로서 우리 시간을 많이 갖는 것도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삶의 재충전이나 자기계발과 같은 활동을 위해 일부러라도 자신만을 위한 타이머를 맞추자는 것이다. _pp.216∼217

나는 인간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 완료형의 꿈Dream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드리밍Dreaming’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이상적인 미래의 꿈에 집중한다. “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될 거야”라든가 “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가 될 거야”와 같은 멋진 꿈을 꿀 수 있지만, 그것은 미래의 가장 이상적인 어느 순간을 소망하는 미래 완료형의 가정이다. 그래서 구체적이지 않고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기약도 없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수시로 찾아오는 보이지 않는 기회와 마주칠 때마다 ‘나중에’를 외치며 그 기회를 내일로 미룬다. 왜냐면 꿈은 원래 나중에 이루고 싶은 것이므로 지금 당장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드리밍은 미래를 지향하면서도 늘 현재 진행형이다. 미래에 도착해야 할 목적지가 있지만,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거쳐야 하는 중간 경유지가 어디인지도 잘 알고 있다. 꿈꾸는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거쳐 가는 경유지, 즉 콘셉트는 우리에게 목적지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이렇게 드리밍을 하면 가까운 시간 내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먼 미래에 이루어야 할 대상인 꿈이 현재의 내 행동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꿈이라면 그것은 단지 지난밤의 달콤한 꿈과 다를 바 없다. 아무리 달콤해도 꿈은 꿈일 뿐이다. _pp.259∼26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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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노예들의 학문’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고대 그리스의 노예들은 채석장에서 대리석을 자르는 석공이었지만 자유로운 시민들은 그 대리석으로 예술품을 만들었다. 이 책은 자유로운 인간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삶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한 줄 콘셉트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겠다는 인문학적 결의인 셈이다. - 김상근 연세대 신학대학 교수

막연하게 돈을 모으다 보면 노후 대비 투자는 물거품이 되기 일쑤다. 우리의 꿈도 그런 것이 아닐까? 구체적인 가이드가 없으면 막연하게 꿈만 꾸다 끝나기가 쉽다. 이 책은 ‘한 줄 콘셉트’를 통해 구체적인 꿈을 그리는 가이드를 제시해주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진짜 꿈을 알려준다. - 장부연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

이 책을 읽고 처음 내가 사업에 도전했을 때가 생각났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서 팔 것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고 나서야 비로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나만의 한 줄이었던 듯싶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가지듯,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만의 ‘한 줄’을 생각해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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