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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

정치경제학

[ 양장 ] 새길신서-22이동
짜골로프 등저 / 편집부 역 | 새길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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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830g | 153*224*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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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이른바 생산성 이론에 대한 초석이 놓여졌다. 이 이론에 의하면, 노동생산성 수준이 임금 크기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이 이론의 기본 생각을 분명하게 정식화했던 최초의 부르주아 경제학자 중의 한 사람은 미국의 속류 경제학자 캐리(H. Carey)였다. 임금의 국민적 차이에 관해서 그가 수집한 자료들의 피상적인 탐구로부터 출발해서, 캐리는 임금이 오직 노동생산성에 비례하여 상승하고 하락한다고 주장한다.

맑스는 캐리의 이러한 주장을 비판하고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잉여가치의 생산에 관한 우리의 전체적 분석은, 비록 캐리가 자기 습관대로 무비판적이고 피상적으로 주워 모은 통계자료를 난삽하게 뒤섞지 않고 자신의 전제를 증명했다 하더라도, 이러한 결론이 엉터리였음을 보여준다.

각 나라의 노동자의 임금수준의 모든 차이를 캐리는 단지 하나의 요인, 즉 노동생산성의 차이 탓으로 돌렸다. 여기에서는 노동강도의 의미와 각 나라들의 발전을 위한 역사적 조건들, 특히 노동자계급의 형성에서의 역사적 조건들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전술한 이론은 이른바 노동과 자본의 이해 일치라는 결론으로 귀결되었다. 캐리가 이미 1830년대에 예고하였떤, 임금이 노동생산성에 직접적으로 의존한다는 생각은 속류 변호론의 '금기금'이 되었다. 이는 모든 근대 변호론적 임금 이론의 중요한 토대 중의 하나이다.
---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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