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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빅뱅

일본 빅뱅

: UBS그룹 주일대표 빅토리오 볼피의 일본론

빅토리오 볼피 저 / 신혜영 역 | 지구촌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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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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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631754
ISBN10 89856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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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신혜영
경북 예천 출생이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 동대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고려번역 전속 번역가이다.
저자 : 빅토리오 볼피
일본에 주재한지 28년이 된 이탈리아 출신 은행가이다. 1939년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이다. 이탈리아 세이클레드 하트대학을 졸업했고, 경제학 박사이다. 시티은행(밀라노) 근무 후, 이탈리아 상업은행 도쿄지점개설을 위해 72년에 일본에 건너와, 同도쿄 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95년 스위스은행 코포레이션(SBC) 그룹의 주일 대표를 지냈다. 98년 6월에 스위스 유니온은행과의 합병으로 UBS은행이 탄생하여, 현재까지 재직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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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주간지에도 아주 흥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외자계 기업은 여성을 중요시하며, 승진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분명 일본에서는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활이 서구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 일본의 구조 또한 낡은 시대에 의거하고 있다.

과거 일본에서는 여성의 교육수준이 남성에 비해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교육을 동등한 수준에서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업 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능력을 발휘하여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낡은 개념에 의거한 사회시스템을 고집하려고 한다는 것은 비합리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외자계 기업에서 경영진은 남성보다 오히려 여성을 적극적으로 등용해 왔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외자계 기업에서는 우수한 남성사원을 확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우수한 남성들을 모두 국내 기업이 독차지하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외자계 기업이 배운 것은 '일본 여성들은 사실 우수한 인력이다'라는 점이다. 단순히 '우수'하다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헌신적이라는 말이다. 또한 현재는 분명 일본 사회 속에서도 현실적으로 여성의 강점이나 우수함, 활력이 점점 더 많이 인식되고 있다.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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