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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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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

: 시스템경영 해설, 약속과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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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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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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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7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5쪽?
ISBN13 978895095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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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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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명환
1944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1967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에 입사하여, 삼성전자 기획조정실장, 삼성비서실 그룹인사 및 IT 총괄임원 등을 역임한 후, 삼성SDS CEO를 비롯하여, ㈜효성(효성생활산업), 현대건설(인천국제공항철도), ㈜동부 등에서 CEO를 20년 이상 역임했다.
노스웨스턴 캘로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Global CEO 과정, 한국과학기술원 최고정보경영자 과정(AIM), 와튼 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현재는 시스템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럴 땐 어떻게』, 『신바람 기업문화』, 『실시간 기업, RTE』, 『윤리경영과 지원시스템』, 『정설 시스템경영Ⅰ~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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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 산업 분야의 직무 경험, 대규모 조직의 관리 경험, 초일류 기업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도록 하여 자율경영이 실행되도록 하면, 틀림없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그렇게 하려면 먼저 시스템적 사고로 경영의 기초인 ‘사람과 시스템’을 튼튼히 하고, 기본인 ‘운영 메커니즘’을 성과주의로 효율화하는 것이 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리하여, 시스템경영이라는 방법론으로 경영 현장에 널리 적용하도록 하고 싶었다. _‘머리말’ 중에서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구성원은 어떤 모습일까? 자신이 속한 업무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지식과 기술을 펼치는 사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내는 사람, 원만하고 통솔력 있는 리더십으로 상하 관계를 잘 통합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와 같은 구성원은 조직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든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에 능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스템에 능통하다는 것은 조직의 시스템은 물론 자신과 시스템의 주체인 구성원에도 능통하다는 이야기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성과를 창출하는 운용 능력도 갖추고 있지만, 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질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_‘‘자연’ 자체가 거대한 시스템이다’ 중에서

시스템적 사고는 사물을 단순히 기계적으로만 보아 오던 과거의 사고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변화무쌍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사고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사고방식이다. 예컨대, 사물을 구성 요소별로 분할·환원하여 분석하고, 그 합이 바로 전체라고 보는 요소 환원주의로 접근하기보다는 전체로서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향으로, 인과관계는 결정론적이라기보다는 불확정성과 초기 조건의 변화에 민감하게 의존한다는 생각으로, 객관적인 분석보다는 오히려 관찰자의 의식이 실체를 결정하는 주관적인 판단이 우세할 수 있다는 쪽으로, 유물론적 사고보다는 정신과 물질의 분리 불가의 입장으로 사고의 바탕이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고 전환의 바탕에 깔려 있는 생각들을 정리·축약해서 다섯 가지로 분류해서 말하자면 전체 지향·관계 지향·목적 지향·중점 지향·미래 지향의 사고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시스템적 사고라고 이른다.
_‘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는 어떤 것인가?’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은 역량과 성과가 뛰어난 구성원이 설령 갑자기 조직을 떠나더라도, 조직 내에서 합의된 공통의 기준과 절차 등 이른바 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에 의해 경영 성과가 끊임없이 유지·강화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어떤 구성원이 새로 조직에 합류해 오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기존 시스템을 소화·흡수하여 진보·발전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정교한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한 조직이다. 구성원의 성과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화된 조직의 역량에서 나오는 것이다.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과 프로세스가 정교하게 체계화되어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살아 움직이는 것, 그것이 바로 조직의 혁신과 발전의 근간인 것이다.
_‘탁월한 기업 리더 벤치마킹’ 중에서

고전적 의미에서 ‘기업의 목적’은 오로지 ‘이윤 창출’이었다. ‘이윤 창출’이 기업의 목적이라는 점과 이윤 창출의 단순한 의미는 누구나 이해하고 있으나, 그 이윤의 창출 과정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윤 창출의 개념과 창출 과정 등 그 함의含意를 조금 확대시켜, 기업의 목적을 이야기할 때 이윤 창출을 주된 내용과 골격으로 하는 ‘성과 극대화’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초경쟁환경 속에서는 기업이 망하지 않고 존속하는 것 자체가 지극히 어려운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을 실현하는 것이 기업의 목적이라고 이야기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당연히 이윤 창출은 성과 극대화의 가장 중요한 중핵이며, 그것이 극대화될 때 성과 극대화로 연결된다. 또한 최종 목적이요 목표인 ‘지속가능경영’이 자연히 달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고 완성되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실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여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발전해 갈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시스템과 시스템적 사고에 의한 경영’, 즉 시스템경영 이외에 별다른 방법이 있을 수 없다.
_‘시스템경영의 목적, 초일류 기업’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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