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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화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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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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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64099
ISBN10 898816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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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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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흥국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동남아학과 대우교수이다.
저자 : 신윤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저자 :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이다.
저자 : 오명석
서울대 인류학과 부교수이다.
저자 : 박은경
환경과 문화연구소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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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독립 직후 베트남은 약 87,000명의 중국인들을 중국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그때 또 다른 많은 중국인들은 영주허가를 얻어내기도 했으며, 이후 그들은 베트남인으로 간주되었다. 베트남이 939년에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독립했고, 리 왕조(Ly, 1009~1225)에게 권력이 이양되었을 때, 영주 외국인으로서 중국인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중국인들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독립국으로서의 베트남은 국민에 관한 문제의식을 세련화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이주자들에 대한 지위를 심각하게 고려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중국으로부터 베트남의 독립은 베트남 내의 중국인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의미를 지닌다.

중국에 송나라가 개국한 즈음에 베트남의 딘(Dinh) 왕조(968~980)의 딘 보린은 왕자와 사신을 중국에 보내서 조공을 바침으로써 중국에 대해서 조공국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정립했다. 리 왕조로부터 쩐(Tran) 왕조(1226~1400) 에 이르기까지 중국계의 학자와 행정가들이 중요한 행정부의 요직에 기용되기도 하였다. 물론 이들은 영주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었고, 이주자들에게는 지방관리의 허락 없이는 여행도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중국에 대해서는 조공국이라는 국제적인 지위를 명확하게 해둠과 동시에 국내적으로는 중국계에 대해서 엄격하게 통제하는 동화정책을 사용했던 것이다.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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