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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처럼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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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처럼 질문하라

: 최고 리더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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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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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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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경목, 김보라 외
저자들은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리더들을 수년간 인터뷰했다. 수많은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발견한 성공의 비밀은 어느 자리, 어느 순간이든 리더처럼 질문하는 것이었다. ‘리더처럼 질문하라’라는 말의 속뜻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질문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향과 방법까지 찾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시작하라, 생각하라, 실행하라’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집필에 참여한 저자로는 노경목, 김보라 외에 김동욱, 이태훈, 이미아, 남윤선, 강영연, 김동현, 고은이 등으로 이들은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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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CEO 대니 메이어(Danny Meyer)가 법률가의 길을 버리고 식당 허드렛일을 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좋아하는 일을 향한 열정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택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게 되고 돈, 명예, 권력, 지위 등이 없어도 내면은 행복하다.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더 잘하게 되고, 더 잘하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 메이어가 허드렛일로 시작했지만 최고의 레스토랑 CEO로 성장한 것처럼 말이다. 어떤 비즈니스를 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좋은 해답이 된다. 답은 이미 자신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준비물은 내면을 직시하고 그 답을 꺼내드는 용기일 따름이다. -P.38

아가시의 열정은 투자자들도 움직였다. 사업 초기 단기간에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도 성공했다. 그가 자금 조달에 성공하자 이스라엘뿐 아니라 덴마크, 호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등 다른 나라와 도시들도 베터플레이스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나섰다. 도이체방크는 베터플레이스의 사업모델이 “휘발유 자동차를 사라지게 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베터플레이스가 성공하면 세계 자동차산업이 제조업에서 임대형 서비스 산업으로 변화할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의 길을 걸었다. 모든 시도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무수한 시도 가운데 성공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희박한 확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시도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위키피디아 대표 지미 웨일즈는 전형적인‘실패 예찬론자’다. 그는 사업가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빨리 실패하라. 많이 실패하라. 그리고 그 과정을 즐겨라. 실패해봐야 진짜 사업가다.” 전설적인 뉴욕 양키스 포스 요기 베라는 말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기업들 역시 무수한 실패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덕분에 성공의 탑을 쌓아 올릴 수 있었다. -P.69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미국 억만장자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미국 대학생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기업 경영에서 신뢰가 중요한 이유를 잘 보여준다. “자신의 미래 수익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면 투자하고 싶은 사람을 주위에서 골라보십시오. 대부분 가장 잘생긴 사람이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 키가 큰 학생, 가장 날쌘 학생, 가장 돈이 많은 학생, 나아가 가장 머리가 좋은 학생을 고르진 않습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그들 가운데 가장 인격이 뛰어난 사람일 것입니다.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지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가장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 다시 말해 가장 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골라보십시오. 이번에도 가장 성적이 떨어지거나, 운동시합이 있을 때마다 후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만년 벤치나 지키고 있는 학생이나 나아가 지능이 가장 떨어지는 학생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잔머리를 굴리고 거짓말을 하고 남의 공로를 가로채는, 신뢰할 수 없고 이기적이고 오만하며 독선적이고 신용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 두 부류 사람들의 차이는 인생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있습니다. -P.145

제임스 다이슨 역시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라도 소비자는 단 한 가지만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이슨은 수십 장의 메모보다 한 가지 통찰을 중시하는 회사다. 사물의 본질을 찾아낸 뒤 그 부분에만 파고든다. 다이슨 청소기를 출시했을 때도 원칙은 같았다. 먼지봉투를 없애는 것에만 집중했다. 제임스 다이슨 대표가 공들인 것은 나머지 장치들을 떼어내는 것이었다. 당시 유행하던 공기청정 버튼도 청소기에 달지 않았다. 그는 새로운 것을 팔 때 여러 장점을 강조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쓸데없는 장치들은 게으른 디자이너들이 뭔가 일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려 만든 것”이라고 비판하곤 했다. 이 원칙도 여러 번의 ‘실패 경험’이 만들어냈다. 그는 대학생이던 1973년 로토크라는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곳에서 다이슨의 첫 제품이 나왔다. 바다를 달리는 고정트럭 ‘시트럭(Seat Truck)’이다.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었지만 판매는 시원찮았다. 시트럭의 뛰어난 기능을 충분히 설명해도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이다. 다이슨은 에너지 분산을 그 원인이라고 여겼다.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목적 배’라고 시트럭을 홍보한 것이 실수였다. 다이슨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목적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기술을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한 가지 본질적 요구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P.186~187

야나이 회장은 사업 실패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실패했지만 신사업을 통해 나태해진 회사 분위기에 자극을 줄 수 있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유니클로가 ‘플리스’ 성공 이후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다고 생각했다. 회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자 2002년 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사장직을 젊은 임원에게 물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았다. 그는 2005년 다시 경영 일선으로 복귀하여 ‘시어리’ ‘원존’ ‘꼼뜨와 데 꼬또니에’ ‘프린세스 탐탐’ 등의 브랜드를 인수해 사업 확장을 서둘렀다. 실패를 두려워 않는 그의 성격은 첫 번째 자서전인《1승 9패》라는 제목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야나이 회장은 2008년 ‘TV도쿄’에 출연해 “실패할 것이라면 빨리 경험하는 것이 낫다”며 “빨리 실패하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P.205

허스트그룹의 프랭크 베넷 회장은 인재를 중요시한다. 그는 개성이 강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방송계의 사람들과 쉽게 친해졌고, 포용하는 데 능숙했다.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오프라 매거진]이란 잡지를 만들었고, ‘어프랜티스’ ‘서바이버’ 등 인기 리얼리티쇼의 프로듀서인 마크 버넷과 합작회사를 세우기도 했다.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을 인수, 패션계의 거물이자 편집자였던 헬렌 걸리 브라운과도 함께 일했다. 베넷은 어떻게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포섭하고 무난한 업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나는 사람들을 존중과 존경으로 대합니다. 그들을 부린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똑똑한 사람들과 있으면 항상 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방송업계 사람들은 독특하지만, 굉장히 영리하죠. 항상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누구와도 일할 수 있죠.” -P.22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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