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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자

할말은 하자

오아키 마사나오 저 / 강태규 역 | 주변인의길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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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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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344579
ISBN10 898534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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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야키 마사나오
1926년 출생. 동경 대학 법학부 졸업 후, 아사히 가라스에 입사, 기타큐슈 공장 업무부장, 치바 공장 업무부장을 거쳐, 78년 케요 제작소 상무를 역임했다. 취임 후 5년 만에 매출을 세 배로 증대시킨 실력을 인정받아 83년 사장에 취임했다. 84년 5억 8천만 엔의 누적 적자에 허덕이던 자회사 일본 드라이 케미컬에 사장으로 전임해, 1년 만에 회사를 재건했다. 96년 부터는 동 회사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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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부하에게 '스스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을까. 이것은 리더의 영원한 과제이다.

리더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다. 혹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지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그런 일조차도 리더 스스로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리더에게는 리더의 직분이 있는 것이다.

일에 대한 부하의 진심은 어떤 것일까. 가능한 한 내 뜻대로 일하고 싶다, 하면 된다는 자부심도 있다, 작은 일에까지 지시 받고 싶지는 않다, 등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맡기고 기원'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맡긴다'고는 해도 기본적인 목적과 방향은 '공유'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북쪽으로 가자는 전체적인 방향이 정해지면 그 다음은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과 방식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북북동으로 나아가는 부하가 있는가 하면, 북북서로 진로를 정한 부하도 있을 것이다. 부하의 수가 많아질수록 다양성은 커지겠지만 그것으로 좋다. 허용 범위를 넓게 잡는 편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쪽으로 나아가는 부하가 있어서는 곤란하다. 전체의 에너지가 쓸데없이 확산되어 그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만은 서로 이야기를 해서 방향을 재조정해 주어야 한다.

한 번 맡긴 이상 지나친 간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을 하는 것은 일을 맡은 쪽이기 때문이다. 제각각 좋아하는 가락으로 노래하고 독창적인 안무로 춤을 추어도 믿고 바라보자.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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