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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세계대전 (하)

사이버 세계대전 (하)

제임스 애덤스 저 / 부지영 역 / 서정욱 감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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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7523165
ISBN10 8947523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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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부지영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84년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한 이래, 정치부, 경제부를 거쳐 95년 말까지 조선일보 주일 특파원으로 활약하면서 국제, 경제, 정보통신 분야에서 화제와 많은 특종 기사를 발굴 독특한 문체로 소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선일보 국제 경제팀장, 월간조선 기자로 집필, 저술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 : 제임스 애덤스
젊은 시절 런던 『선데이 타임스』의 군사 담당 통신원으로 일했으며, 『유나이티드 프레스 인터내셔널』사의 수석 편집장과 워싱턴 지국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자 시절과 편집장 시절에 주로 미국의 정책과 국제 관계에 대한 보도를 전담했으며, 테러와 정보분야 전문가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열두 권에 이르는 픽션과 논픽션을 발표했고, 현재는 미국 매릴랜드주 케빈 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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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와 관련한 이 모든 것은 전체적인 방향이 극단적으로 양극화되어 있다. 정부는 너무 과거에 구애되어 있으며, 반대로 미래파는 아직 보이지 않는 장래에만 눈을 돌려 일반 국민은 중간에서 어떤 방향으로 사태가 진전될 지 그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정부나 사법 집행기관, 그리고 정보기관이 사수하려고 애쓰고 있는 라인은 이미 진보적이면서도 법을 신봉하는 시민들이 넘어선지 오래다. 또 세계적인 범죄활동을 하고 있는 범죄자들은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자꾸만 자신들의 힘을 키워가고 있다.

이 문제는 미국과 서방 자유주의 진영 국가들의 정보기관으로서는 대단히 심각한 것이다. 냉전종결에 따라 그 동안의 패러다임이 대폭 변하면서, 각국의 정보, 첩보기관은 새로운 세계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찾고 있다. 군과 마찬가지로 정보의 세계에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개혁이 아니라 혁명이다. 그러나 군도, 정보기관도 이 새로운 도전의 본질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각자의 분야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 사람이 일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구태의연한 체제역학 때문에 모두가 변화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뒤에 쳐져 있다.

암호화 기술은 특히 이 논쟁을 더욱 양분시키고 있었다. 한쪽에서 일반 국민들이 자기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FBI는 대규모 암호화 알고리듬이 일반시장에 나돌게 될 경우, 21세기에 자신들의 힘이 약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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