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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커가는 역사문고 2) 반말하지 마시오 : 서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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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88*254*20mm
ISBN13 9788989239017
ISBN10 89892390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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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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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신영은
정성이 느껴지는 이 그림을 그린 신영은은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에서 그림책 창작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10여 년이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작품을 그렸으며,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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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10대 임금인 연산군이 중종반정으로 임금자리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이미 앞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산군의 배다른 동생 중종이 임금이 된 후에도 궁중에서는 피비린내가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중종을 임금 자리에 앉히기 위해 일파를 모략하여 몰아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를 '기묘사화'하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또 다치고 죽었습니다.

중종이 죽고 나서도 그런 일은 계속되었습니다. 중종의 뒤를 이어 임금이 된 분은 중종의 첫째아들인 인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종이 임금이 되기까지는 또 다른 무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자였던 인종은 평소 몸이 약하여 임금자리에 오를 만한 인물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몇 신하들은 인종을 제쳐두고 배다른 동생인 명종을 왕위에 올리려 하고 있었습니다.

인종 편에 있던 사람들이 가만있을 리 없었습니다. 인종의 외삼촌이자 후언자였던 윤임 일파는 명종의 편인 윤원형 일파를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원형 역시 명종의 외삼촌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똑같이 왕자의 외삼촌이면서 세도를 부렸던 윤임과 윤원형을 두고 '대윤', '소윤'이라고 불렀습니다. 어쨌든 인종이 임금이 됨으로써 대윤과 소윤의 1차전 승리는 대윤에게 돌아갔습니다.

인종이 임금이 된지 겨우 8개월만의 일이었습니다. 대윤 일파가 걱정하던 일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름시름 앓던 인종이 세상을 떠나고 만 것입니다.
---pp.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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