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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It All: Thoughts of a Citizen-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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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It All: Thoughts of a Citizen-Scientist

: Thoughts of a Citizen-Scientist

[ Paperback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Feynman, Richard P. | Basic Books | 2005년 03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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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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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158g | 136*211*20mm
ISBN13 9780465023943
ISBN10 0465023940
렉사일 1040L(GRADE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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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처드 파인만 (Richard P. Feynman)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은 1918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퀸스 파라커웨이에서 자랐다. 학부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를 다녔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2년,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알린 그린바움과 (알린이 결핵 환자였음에도) 결혼했다. 같은 해 파인만은 맨해튼 계획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수락했고 그후 뉴멕시코 주 로스앨러모스에서 그룹 책임자가 되었다. 1945년에 알린이 사망했다. 전쟁 후 파인만은 뉴욕 주 이시카에 자리 잡은 코넬대학교의 이론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1950년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진이 되었으며 끝까지 그곳에 남았다. 1950년대 초 다시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나 오래 가지는 못했다. 파인만은 궤네스 하워스를 만나 1960년에 세 번째 결혼을 해, 1962년에 아들 칼이 태어났고 1968년에는 딸 미셸을 입양했다.

파인만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불분명하지만, 그가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65년 줄리언 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양자전기역학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일이며,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된 것은 1986년 챌린저호 우주왕복선 폭발 사고를 조사하는 위원회에서 활동했을 때였다. 암에 걸려 오랜 투병 끝에 1988년 사망했다. 칼텍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고, 그날 사람들이 무척 많이 오리라 예상한 칼텍 측은 추도식을 두 번 열기로 했다. 그래도 두 번 다 식장이 금세 꽉 찼다.

빛과 전자의 상호작용을 도식화하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의 창안자이며, 1961년부터 1963년까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강의를 책으로 엮은 『파인만 물리학 강의』(도서출판 승산)는 전세계의 물리학도들에게 ‘빨간 책’의 전설이 된 지 오래다.

전후 시대 과학사에서 가장 뛰어나고 영향력이 큰, 열정적 물리학자

파인만은 저명한 일급 물리학자이다. 양자론의 개척자이자 원자폭탄 계획의 ‘악동’이었으며, 우주왕복선 사고를 예리하게 파헤친 조사위원이자, 생기 넘치는 봉고 연주자에 이야기꾼이었던 파인만은 자연계가 제시하는 문제의 핵심을 전광석화처럼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학자였다. 파인만처럼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이면서 대중적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파인만의 매력을 이해하는 열쇠는 주변 환경이나 곁다리 활동보다는 현역 과학자로서 그가 남긴 굵직한 행적에서 찾아야 겠으며, 특히 파인만의 자유와 직업의식, 열정은 살아 있는 과학 정신의 투영이라 하겠다.

파인만은 스스로 얽매임 없이 자유로이 생각하고 행동했으며, 학생들에게도 학점이나 취직 걱정을 떠나서 뭐든지 각자에게 제일 흥미로운 영역을 파고들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학계의 권위자였음에도 태생적으로 권위를 거부하고 독자적 사고를 추구했으며, 지식 또는 과학의 불완전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무지가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깊이 꿰뚫어 보고 있었다.

또한 파인만의 열정은 전염성이 강하기로 소문났다. 파인만의 그 유명한 강의록은 원래 대상으로 삼았던 칼텍 신입생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면들도 제법 있었다고는 하나, 결국 오늘날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는 부분적으로, 파인만이 강의 주제들을 신나게 다루는 분위기가 강의록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 과학을 대중화한다거나 과학에 인간미를 부여한다는 명목으로 시나 예술, 철학의 옷을 입히지만, 파인만은 오히려 그런 치장을 모두 걷어내고, 자연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처럼 거친 면면을 꾸밈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서로 거리를 둔 ‘두 문화’의 가교 역할에는 무관심했으며, 논란이 생기더라도 파인만 자신은 과학자들만이 ‘자연의 짙은 아름다움’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1918년 5월 11일 뉴욕 퀸스 파라커웨이 출생
1936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입학
1942년 프린스턴대학교 박사 학위 취득 / 맨해튼 계획 참여 / 첫 결혼
1945년 코넬대학교 교수로 부임
1950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교수로 부임
1952년 두 번째 결혼
1954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상 수상
1960년 세 번째 결혼
1962년 어니스트 올랜도 로런스상 수상
1963년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를 출간하기 시작하여 1965년에 완간(전3권)
1965년 양자전기역학의 완성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1972년 물리학을 훌륭히 가르친 공로로 외르스테 드 메달 수상
1973년 닐스 보어 인터내셔널 골드 메달 수상
1986년 챌린저호 참사 원인을 밝혀냄
1988년 2월 15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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