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지식창조의 원리를 파헤치는 전대미문의 지식생태학자이자 익숙한 개념의 낯선 조합으로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출산하는 금시초문의 지식산부인과의사, 그리고 즐거운 학습을 통해 건강한 지식이 자연스럽게 창조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연구하는 유일무이한 학습건강전문의사, 그가 바로 현직 한양대학교 교수이며, 70여 권이 넘는 저?역서를 출간한 다작주의자이자 감동을 선사하는 명강사, 유영만 교수다.
그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이기 위해 세 가지 실존적 축제를 벌이고 있다. 첫째, 읽지 않으면 읽힌다고 말하며 경계를 넘나들며 지독하게 독서하고, 둘째, 쓰지 않으면 쓰러진다는 각오로 분야를 막론하고 열정적으로 글을 쓰며, 셋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강연으로 오늘도 어제와 색다른 도전을 즐기며 미지의 세계로의 남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성 없는 야성은 야만이고, 야성 없는 이성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재미없는 의미는 견딜 수 없는 답답함이고, 의미 없는 재미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고 거침없이 주장하는 사람, 체험 없는 개념은 관념이고, 관념 없는 체험은 위험하다고 선동하며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톤을 뛰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오르며 오늘도 어제와 다른 체험적 상상력의 텃밭을 가꾸어나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상상하여? 창조하라!》, 《내려가는 연습》, 《청춘경영》, 《곡선이 이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知)》, 《니체는 나체다》, 《브리꼴레르》, 《생각사전》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에너지 버스》 등 지금까지 70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하고 있다.
국내 최초 힐링 프로듀서. 진심이 소통의 모든 것이라고 믿는 저자는 가장 나다운 소통을 하면서도 더불어 행복한 소통의 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힐링 프로듀서이다. 경영인, 예술가,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불통으로 고민하던 문제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소통의사(疏通醫師)’로 유명세를 탔으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시켜주는 강의로 열풍을 일으켰다. 현재는 대기업, 기업연수원, 정부기관, 은행 등 소통에 관심 있는 현장에서 특강을 하며, 연간 350회 이상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4대째 한의학 가문이라는 특이한 배경 덕분에 사상체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커뮤니케이션 이론 및 음양오행 사상을 공부했다. 오천년 동양학의 사유체계이자 인간적 삶의 순환원리, 음양오행에서 찾은 소통의 비밀코드로 새롭게 해석한 ‘커뮤니데아’라는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커뮤니케이션의 씽크 탱크 역할을 하는‘엠힐링커뮤니케이션 센터M-Healing Communication Center’를 설립했다.
소통의 본질과 핵심을 밝혀내고, 힐링과 치유의 시너지를 창조하는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현재도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