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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

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

: 어학연수 한 번 없이 아리랑 TV 진행자가 된 순수 토종의 영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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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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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348g | 135*190*20mm
ISBN13 9788996870920
ISBN10 89968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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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위준성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곧바로 강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YBM어학원 신촌센터 위박토익에서 학생들에게 TOEIC과 OPIc을 가르치고 있다. 토익 만점만 현재까지 50회 이상을 기록한 실력파 강사이며,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원에서 영어강의를 하면서도 국내파로는 들어가기 힘들다는 아리랑 TV 〈e-Sports〉라는 프로그램에서 ‘Batoo’와 ‘Magu Magu’를 진행했으며, 과거에 EBS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지금은 아리랑 라디오 〈Travel Bug〉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대한 열정도 보여주고 있다.

그 흔한 외국 어학연수는 물론이고, 유학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어에 대한 희망과, 용기, 동기부여를 전달하고자 '위준성 잉글리쉬 라이프 컨설팅(WELC)'을 설립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어 동기부여 특강'을 건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중앙대 등 여러 대학 및 기업에 전해오고 영어가 필요한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카톡 친구 5,000명, 페이스북 친구 2,700명이 말해주듯 사람을 좋아하여 주변의 지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2000년 3월 8일 군복무 중 시작한 영어 청취를 지금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은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영어 학습의 끝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늘도 꾸준히 영어를 접하고 즐기며 영어라이프 실현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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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alone.’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와 같은 실패와 상실감, 좌절과 열패감을 아주 많은 사람이, 심지어 저 역시 겪었고, 겪고 있고, 또 겪을 겁니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이제 새로운 기회, 다시 말해 다른 문이 열릴 차례이기 때문에 이쪽의 문이 닫혔을 뿐입니다.
113p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중에서

떨어지는 일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습게 들리겠지만 오바마 대통령도 떨어졌고, 반기문 총장도 떨어졌고, 미스코리아도 떨어졌고, 여러분이 선망하는 모든 대상이 각자의 인생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떨어졌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어떤 식으로든 떨어졌던 경험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경험입니다. 떨어진다는 건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성장통일 뿐입니다. 여러분, 떨어지세요. 떨어져야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야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합시다.
167p '월드컵 16강 오르지 못한 게 뭐가 대수야‘ 중에서

수많은 이력서와 오디션, 그리고 면접 끝에 결국 제가 원하는 곳에 합격했던 것은 제가 능력 있는 인재라서가 아닙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준비된 실력자에게 필요한 것은 우연히 다가올 기회뿐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기회가 다가오더라도 그것을 쟁취할 만한 능력이나 행운을 존재하지 않죠.
176p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중에서

그래서 지금 공부하는 영어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냥 보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계속 공부한다면 그 단어는, 문법은, 표현은 나중에도 나옵니다.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 일인가요. 오늘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너무 머리 아파하고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것을 공부하고 있다 보면 나중에 또 돌아옵니다. 그때 ‘어? 저번에 본 거네’ 하고 외우면 됩니다. 그때도 안 된다면? 또 보내세요. 돌아올 테니까요.

---p.246 '영어는 지하철 2호선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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