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사자와 세 마리 물소
eBook

사자와 세 마리 물소

[ PDF ]
리뷰 총점9.7 리뷰 23건
정가
12,000
판매가
12,000(종이책 정가 대비 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9.9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쪽?
ISBN13 979118587607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몽세프 두이브
1952년 튀니지의 스팍스에서 출생하였으며, 사회 참여를 활발히 하는 예술가입니다. 배우, 시나리오 작가,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도 합니다.
《사자와 세 마리 물소》는 어린이를 위해 처음으로 쓴 동화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현실을 시처럼 그리고 상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림 : 메 앙젤리
1937년 프랑스 클리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61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3년 《새들》이라는 책으로 ‘최고 일러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 《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 《내일을 여는 창, 언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성미경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십 년간 프랑스계 회사에서 일했으며, 이후 프랑스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을 했으며, 현재는 국회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소 세 마리를 한꺼번에 상대할 수 없었던 사자는 검은 물소와 노란 물소를 불러 말했어.
“저기 있는 너희의 친구가 너무 하얘서 걱정이야. 특히 밤에는 멀리서도 잘 보여서 적들의 눈에 띌 거야. 저 물소 때문에 우리 모두가 위험해. 아무래도 하얀 물소를 없애야 할 것 같아.”
“하얀 물소는 우리랑 친구예요.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하기로 맹세했어요!”
검은 물소와 노란 물소는 하얀 물소에게 달려갔어.
그리고 하얀 물소를 진흙탕에 구르게 했어. 온몸에 진흙이 묻은 하얀 물소는 이제 밤이 되어도 잘 보이지 않을 거야.
그런데 비가 내렸어. 하얀 물소는 달님처럼 다시 하얗게 변하고 말았어. 검은 물소와 노란 물소는 사자가 가까이 오는 소리를 들었어. 결국 하얀 물소를 포기하고 말았어.
이튿날 새벽, 사자는 엎드린 채 아직도 입맛을 다시고 있었어.
검은 물소와 노란 물소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
“너희가 슬퍼하는 건 당연해.”
사자가 말했어.
“하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