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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철학의 기본개념

스콜라 철학의 기본개념

요셉 드 프리스 저 / 신창석 역 | 분도출판사 | 1997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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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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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1997153
ISBN10 89419971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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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사실 '가능한 것' 역시 '뒤나톤'이란 단어로 표기하고 있지만, 여기서 '뒤나톤'은 '뒤나미스'와 동일한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환기시키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뒤나미스'의 번역으로 '가능태'(라틴어의 potentia에 일치하는 Potenz)라는 단어를,그리고 '뒤나메이 온'(ens in potentia)의 번역으로 '가능적 존재자' 또는 '가능태 속의 존재자'(Seiendes in Potenz)를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단순하게 쓰이고 있는 뒤나미스의 원척적 의미는 의심할 것 없이 능동적 가능태(aktive Potenz)이다.
--- p.203
본질과 대립되는 각각의 것에 따라서 본질이라는 단어의 두 가지 주된 의미가 구분된다. 첫째로, 본질은 존재(Sein) 내지는 현존재(Dasein)와 대립되는 것이다. 둘째로 본질은 하나의 종(種)이나 유(類)의 필연적 존재 내용을 이루는 성분을 의미한다. 이러한 본질은 그 종류의 한 존재자에 부합되거나 또는 부합될 수 없는 것과, 즉 (실체와 대립되는 것으로서 실재적 우유와 구분되는) 논리적 우유성과 대립된다.

현존재 내지는 존재와 대립되는 본질은 종종 "존재내용"(Sosein)이라는 단어로 지칭되어 왔다. 그래서 본질은 본질과 존재 내지는 본질과 현존재에 대한 "실재적" 또는 "사유적" 구분에 대한 오래된 질문 속에서 이해되었다. 또한 "그것은 무엇인가"(quist sit) 그리고 "그것은 존재하는가"(an sit)라는 이중의 질문도 결국 본질과 현존재(現存在)의 이중성(二重性)에 집착되어 있는 이중성을 암시한다.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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