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쌈쟁이 에드가
eBook

쌈쟁이 에드가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6,300
판매가
6,3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8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9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6쪽?
ISBN13 978896830128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로제 푸파르
1960년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여 년간 경제와 금융 전문 기자로 일했습니다. 취미 삼아 틈틈이 글을 쓰다가 작가가 되었는데, 두 아들을 키우면서 느낀 점을 책으로 많이 썼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주로 여행을 하거나 테니스와 농구를 즐기고, 두 아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로제의 임신 _ 미래 아빠의 일기』 『나와 타인』 『너랑 친구 안 해』 『마녀사냥』 『프레드의 농구의 계절』이 있습니다.
그림 : 마리 라프랑스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 미술을 공부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실크스크린 판화제작자로 일했습니다.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로 돌아와 초등학교 교과서, 잡지, 포스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삽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퀘벡 삽화가 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몬트리올에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녀와 아기』 『잘 들어!』가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난 태어났을 때부터, 아니 그 전에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아이였어요.
병원 신생아실에서 난 손과 발을 정신없이 흔들었지요. 간호사들이 나한테 가까이 오기를 겁낼 정도였어요. 혹시라도 나한테 맞아서 멍든 눈으로 퇴근하고 싶지 않아서요.
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데, 엄마 친구들이 와서 날 보고 귀엽다며 고개를 숙여 날 쓰다듬으려고 했어요. 난 손을 쭉 뻗어 아줌마들의 귀고리를 와락 잡아 당겼지요.
잠잘 시간이 되면, 난 온 집안이 떠나가라 울었어요. 겨우겨우 잠이 든다 해도 60분을 넘기지 못했어요. 난 창살 감옥에서 나가게 해 달라고 침대 살을 와작와작 씹었어요. --- p.7-8

빅토르를 때려서 문제를 일으킨 뒤로 친구들이 날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전에 같이 놀던 친구들한테 다가가면, 모두 토끼처럼 도망쳤어요. 다들 날 피했어요.
난 공공의 적이 됐어요. 친구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무기가 되었어요.(68쪽)
내가 최고라고 힘자랑을 하고, 친구들을 겁주는 건 재밌는 일이에요.
하지만 그러면 다들 무서워하고 싫어하니까 혼자 남게 돼요. 따돌림을 당하는 건 재밌는 일이 아니에요.
친구들은 내가 자꾸 세게 던진다고 공 던지기 놀이에도 끼워 주지 않았어요.
“미안해. 여긴 사람이 다 찼어.”
이폴리트가 거절했어요.
상대편이 다치는 게 내 잘못이에요? 내 공을 맞기 전에 피하면 되잖아요!
이제는 사고나 싸움이 나면, 아무도 내 입장에 서서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언제나 잘못을 저지르는 애는 나예요.
--- pp.65-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