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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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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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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94747071
ISBN10 899474707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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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더러우면 빨래를 하듯이, 생각도 타성에 젖어 습관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주어야 합니다. 속옷만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서 굳은 각질이 생기고 비듬으로 뒤덮입니다. 생각을 자주 쓰지 않고 방치하면 자신도 모르게 생긴 각질이 생각의 근육을 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생각주름 위에 뒤덮인 비듬에 생각벌레가 서식해서 생각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생각벌레는 생각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문제는 생각의 가려움이 오만 가지 쓸데없는 잡생각까지 하도록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근거 없는 잡생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타성에 굳어진 생각의 근육을 풀어주려면 생각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생각 근육도 쓰면 쓸수록 발달하지만 쓰지 않고 방치하면 생각의 때가 끼고 각질이 생겨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생각 근육이 굳어 유연성을 잃으면 틀에 박힌 생각만 일삼고, 고정관념이 늘기 시작합니다. ‘고정관념’이 ‘고정본능’으로 바뀌어서 급기야 치유불가능에 가까운 ‘고장관념(고장 난 관념의 파편)’이 내 생각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고장 난 관념의 파편, 즉 ‘고장관념’을 없애는 데에는 생각경락 마사지 또는 생각 세탁이 유효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각에 켜켜이 쌓인 생각의 때와 비듬을 씻겨내고 싶다면 머리만 감을 것이 아니라 생각도 하루에 한 번씩 생각샴푸로 감아주어야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고 친정 엄마가 아프면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머리가 아픈 것과 가슴이 아픈 것의 차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례에 불과하겠죠. 그런데 여기에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시어머니의 아픔은 머리로 이해할 수 있지만, 친정 엄마의 아픔은 가슴으로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사례를 하나 더 소개합니다. ‘논문 쓰기’와 논문 뒤의 ‘감사의 글쓰기’에도 머리가 아픈 것과 가슴이 아픈 것의 차이를 잘 보여줍니다. 논문을 읽으면서 감동적인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논문 뒤의 감사의 글은 눈물이 납니다. 논문은 주로 논리적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논문 뒤의 감사의 글은 논문을 쓰면서 겪은 아픈 사연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논문을 완성한 스토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논문에는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훈련을 받습니다. 느낌은 변덕스럽고 주관적이기에 논문의 객관성을 떨어뜨리는 장본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논문은 논리라고 말합니다. 논문에 동원되는 논리적 설명의 대상은 현실이고 현장입니다. 현실이 살아 숨 쉬는 현장에는 수많은 사물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물 간의 관계가 숨 쉬고 있습니다. 관계는 논리적 관계도 있지만 논리 이전의 교감과 공감의 감성적 관계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감정의 연대망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돈독한 정서적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논리적 관계를 기반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는 되지만 뭔가 뒤끝이 찝찝합니다. 가슴으로 와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험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논리적 이성에 호소하면 골 때린다고 합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 아플 경우 후속적 실천으로 연결되지도 않습니다.'---머리 아픈 것과 가슴 아픈 것의 차이 - 1장 중에서

낙하산 공장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그 사장님의 고민은 낙하산 불량률을 낮추는 일입니다. 그런데 도무지 낙하산의 불량률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GE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6 시그마 경영혁신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불량률은 그대로입니다. 6 시그마는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경영혁신 기법입니다. 그런데 6 시그마를 도입한 이후 직원들은 여섯 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가 정각 여섯 시가 되면 “여섯 시구만”이라는 말을 하면서 퇴근해버렸습니다. 6 시그마를 “여섯 시구만”이라는 말로 이해한 걸까요? ^^
마침내 낙하산 공장 사장님이 고민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내일부터 본인이 만든 낙하산을 본인이 직접 메고 뛰어내리는 불량률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사장님은 다음 날부터 직원들을 헬리콥터에 태우고 하늘로 올라가 직원들을 한 명씩 낙하시키는 불량률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낙하산 불량률은 제로가 되었습니다. 낙하산 불량률 제로의 비결은 자신의 목숨이 걸린 낙하산 만드는 일에 목숨 걸고 만들었다는 데 있습니다. 사람은 목숨이 걸린 일은 목숨을 겁니다. 목숨 걸리지 않은 일은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강, 대충, 발을 담급니다. 대강, 대충, 발 담그고 하는 일에는 아예 성과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2장 중에서

뱀장수는 뱀을 팔지 않고 뱀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팝니다. 뱀장수는 뱀의 약효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뱀의 약효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갖고 감성적으로 설득합니다. 자신이 직접 먹어본 것처럼, 자신의 체험담으로 고객의 마음을 훔칩니다. 우선 고객의 마음을 휘저은 후 서서히 뱀의 약효에 대해 논리적 설명을 덧붙입니다. 설득이 먼저고 설명이 나중입니다. 이성적 또는 논리적 설명과 감성적 설득은 새의 양 날개처럼 언제나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문제는 논리 이전에 감성이, 설명 이전에 설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설득당한 사람에게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면 빼도 박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빠져버립니다. 일단 설득에 넘어가 빠진 사람은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감성적 설득 없이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이해는 가도 재미가 없고 의미심장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감성은 대상에 대한 가장 정직한 느낌입니다. 머리로 판단하기 이전에 가슴으로 먼저 느낍니다. 느낌이 오지 않으면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상대방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소통은 단절되고 불통되며, 심지어는 분통이나 울화통이 터집니다.
---뱀장수는 뱀 대신 신념을 판다! - 3장 역발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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