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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프로이트

: 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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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드 아피냐네시 저 / 오스카 자라테 그림 / 김오성 역 | 이두 | 1995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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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200244
ISBN10 89502002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오스카 자라테
부레노스 아이레스 출생으로 1971년 런던에 정착하였다. 연재만화와 삽화 소설의 프리랜서 삽화가이다.
저자 : 라차드 아피냐네시
캐나다 몬트리올 출생으로 서섹스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가와 독자 출판 조합'의 설립 멤버이며 Beginners 만화시리즈를 기획한 아트 디렉터이다.
역자 : 김오성
한국 외국어대학 불어과 졸업
미국 뉴저지 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수학
88년부터 EBS 방송, 다큐멘터리, 영화, 오페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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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본능적 갈등에 대해 만족할 만한 이론을 찾아내기 위하여 계속 연구하였다. 1895년 이후로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은 두 가지의 상반되는 경향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그것은 쾌감원칙과 현실원칙이었다. 이 두 가지의 정신 활동 원칙은 신경계 안에 자리잡고 있다.

1. 쾌감원칙은 신체 조직으로 하여금 순식간에 충동적으로 소망을 충족시키는 만족감을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서 1차적인 것이다. 쾌감원칙은 무의식과 연관된다.

2. 현실원칙은 신체 조직으로 하여금 만족이 잠시 늦춰지더라도 참을 수 있게 해준다. 이 2차적인 과정은 사고, 즉 생각하게 만든다. 현실원칙은 성적 충동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져 나와서 생각하고, 일하고, 놀이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에너지가 투입되는 것을 허용한다.

승화(昇華)라는 유명한 심리 매커니즘은 현실원칙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나 승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적 충동의 억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리비도 에너지가 현실 적응을 위한 방향으로 새롭게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

프로이트는 이제 쾌감원칙과 현실원칙이 둘 다 긴장의 해소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양립할 수 없는 상반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쾌감은 신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심한 흥분, 자극, 혹은 긴장이 해소됨에 따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정신적인 현상이다. 현실원칙은 똑같은 목적인 쾌감을 얻기 위한 과정이지만 단지 늦춰지고 조절된 것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모든 행동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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