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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중고도서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 방황하는 워커홀릭을 위한 1분 명상호흡

유하진 저 / 감자도리 그림 | 판미동 | 2014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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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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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514g | 148*210*30mm
ISBN13 9788960179226
ISBN10 896017922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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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하진
고려대학교 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약국을 경영하다가 명상 교육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기체조 및 명상 강사와 힐링명상센터 원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BS 건강관리 강좌, MBC TV 특강을 통하여 명상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법무연수원·현대카드·삼성배구단 명상 교육, 헬스조선 암극복힐링캠프 등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림 : 감자도리(하랑)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하고 아트박스와 임펙트 커뮤니케이션에서 일했다. 개발한 캐릭터로는 국찐이빵, 삼성 에버랜드, 감자도리 외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자도리 만화 세계여행 시리즈』, 『회사가기 시러』, 『연애하기 시러』, 『쫄지 마 직딩』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egamzadori
이메일: egamzad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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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상 못지않게 오해받는 말이 바로 ‘힐링’이라는 말이다. 너도나도 힐링이란 말을 남용하다 보니, 이제는 그 단어를 듣기만 해도 거부감이 드는 것 같다. 힐링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세상 모든 것이 ‘고쳐야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또 ‘내 상처가 이렇게 크니 나를 돌보아 달라’는 어린 마음이 자극받아 스스로 아픔에 안주할 수도 있다. 힐링은 만사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가 아니라 성장을 위해 거쳐 가는 징검다리일 뿐인데 말이다. 진정한 힐링이란,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신을 포함한 타인과 공동체를 치유하는 커다란 의식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이 아닐까?
- 머리말 | 한숨 쉬지 말고 명상호흡(p.9)

우스갯소리로 명상은 뇌를 속이는 일이란 말이 있다. 우리 뇌는 실제 경험한 것과 생생하게 상상한 것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아주 신 레몬을 떠올려 보라. 실제 레몬이 없는데도 뇌 속의 기억이 침샘을 자극하여 입에 침이 고이지 않는가? 단순한 호흡에 생기와 노폐물을 교환하는 이미지가 더해져 효과는 더욱 상승한다.
- 출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p.31)

바쁜 일정 때문에 운동할 기회가 많지 않은 사람은 평소 집 안에서나 길에 다닐 때, 근육을 느끼면서 “근육 생성, 지방 분해.”라는 말을 되뇌며 움직이면 좋다. 그렇게 자신의 근육에 집중하여 일하거나 걸으면 근육의 결이 느껴지고 자세도 바르게 교정된다. 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에너지 소모도 더 크게 된다.
- 심! 기! 혈! 정! 살빼기(p.110)

위 과정들은 나의 관점으로 지금 상황을 판단하는 한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다양한 시간의 틀을 적용하고 나 자신의 관점, 나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의 관점, 객관적인 관점, 절대자의 관점 등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판단의 틀을 넓히는 것이다. 이렇게 조망하다 보면 근시안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더 멀리 더 깊게 통찰할 기회를 얻는다. 그러면 지금 현실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조급함이 사라지고, 그것을 잘 이겨 낼 수 있는 잠재된 힘이 생긴다.
-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p.172)

가장 좋은 기분 전환 방법은 ‘멈춤과 딴짓’이다. 화가 나면 일단 화를 멈추고 딴짓(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해 보라. 예전에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했다면, 이제부터는 창문을 열고 노래하거나 춤을 추는 등 다른 행동을 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뇌는 더 이상 익숙한 상황에서 익숙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 멘붕 탈출 119(p.203)

우리는 자신이 경험한 과거의 사건에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현재 처한 환경이나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가진다. 누군가와 이야기하다가 안 좋은 감정이 생겼다면, 그 이면에는 내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지 못해 생긴 불쾌감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 불쾌감은 분노나 슬픔 등 다양한 감정으로 나타난다. 흔히 사람들은 “~때문에” 화가 났다고 생각한다. 달리 생각해 보면 “~때문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자기의 다양한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났는데도 말이다.
- 상사가 또 개인적인 일을 시킨다!(p.206)

한자어나 단어를 쓰는 연습이 끝나면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 “일주일 동안 내가 화두처럼 안고 살아갈 글자나 단어는 무엇인가?” 하고 질문한다. 눈을 감고 잠시 기다리면 한자어나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만약 ‘지(止)’라는 한자가 떠올랐다면 그 의미를 살펴본다. ‘그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다. 앞으로 한 주 동안은 그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일단 그 뜻대로 잠시 멈춰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한다.
- 마음에 화두 한 글자 새기고(p.293)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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