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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환자 안전 전문가가 알려주는 병원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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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환자 안전 전문가가 알려주는 병원사용설명서

: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네 개의 치즈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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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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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0g | 152*215*20mm
ISBN13 97911850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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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헌재
존스홉킨스 대학 ‘환자 안전’ 분야 연구원(Post-doctoral Fellow). ‘환자 안전’은 2000년대 들어서 급부상한 의료계 이슈로, ‘더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는 의학’의 한 분야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보건기구(WHO)를 필두로 의료의 안전과 질을 높이기 위해 국제적인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저자는 세계보건기구가 선발하여 양성한 환자 안전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존스홉킨스에서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선두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환자 안전에 대한 저자의 활약을 담은 3분여의 다큐멘터리(존스홉킨스 제작)가 세계 68개국 7,000개의 고등교육기관이 가입한 ‘교육발전 및 지원 협의회(CASE)’에서 주는 ‘최고의 원(Circle of Excellence)’ 금상을 받기도 했다.

한림대 의대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MPH, DrPH),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현재 존스홉킨스에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존스홉킨스와 하버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학회에서 환자의 안전 및 의료의 질에 대한 강의와 자문을 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연구자문위원, 환자안전연구회의 국제협력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저자 : 윤혜연
건강 교육 전문가(Certified Health Education Specialist)이자 프리랜서 작가. 미국 전역의 병원들이 참여하는 의료진 대상 감염 예방 프로그램 교육자료 제작에 공저자와 함께 참여하면서 ‘환자 안전’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 이후 환자 교육 쪽으로 진로를 바꿔 환자 중재 자격 트레이닝(Professional Patient Advocate Certificate Training)을 받았다. 미국 내 각종 건강, 의료 관련 교육 웹, 영상, 인쇄물 자료들을 제작했으며, 존스홉킨스 간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팀원들과 함께 만든 자료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보건학회 2011 APHA(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에서 베스트 교육자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행동과학 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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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대학병원 검사 대기실 앞에서 ‘진료카드로 환자 본인의 신원을 확인하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본 적이 있다. 정말 큰 포스터였고 대기실 정중앙에 세워져 있었다. 한참을 지켜보았지만 그 포스터를 제대로 읽거나 보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깟 이름 확인이 뭐’라고 생각해서였을 것이다. 병원에서 이렇게 강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텐데 우리는 그 이유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유를 모르니 왜 중요한지 역시 알 길이 없다. 병원에서 겪는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어떻게 우리의,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지 예전의 나 역시 전혀 몰랐다. 환자 안전, 왜 우리는 모르고 있었을까? --- 저자의 글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환자 수칙’!」

연구와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강의와 자문을 계속할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환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간과하고 있는 게 아닌가. 아니 ‘여태껏 누구도 환자들에게 그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구나.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 적이 없구나.’ 하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환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자동차에 성능 좋은 안전벨트를 설치해두어도 차를 타는 사람이 안전벨트에 대해 모른다면 쓸모없는 천 조각이 되는 것처럼, 병원에서 마련해둔 안전장치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장치라 해도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기에.
--- 저자의 글 「병원의 안전장치, 환자가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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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 세계 의료계의 관심사는 ‘환자 안전’이다. 정헌재 박사는 이 분야의 선두에 서서 종횡무진 뛰고 있는 사람이다. 미국 전역에 환자 안전의 움직임을 이끌었던 책, 『To Err is Human』처럼, 이 책도 한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환자와 병원이 함께 건강한 환자 안전 문화를 세우는 데 큰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
-로라 몰락 (Laura Morlock, 존스홉킨스 대학 블룸버그 보건대학원 의료정책 및 관리학과 교수)

함께 일하면서 지켜본 정헌재 박사. 몸을 사리지 않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 환자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담은 이 책이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다는 것이 부럽다. 미국에서 이 책을 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살릴 책!
-아이셰 거시스 (Ayse Gurses,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암스트롱 환자 안전 및 의료의 질 인스티튜트)

이제 ‘환자 안전’은 병원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정헌재 박사는 국내외 의료기관과 학회들에서 컨설팅 및 강의를 해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에 대한 병원의 노력과 환자가 지켜야 할 수칙들을 균형 있게 담았다. 이 책이 의료진과 환자의 공감을 통해 ‘환자 안전과 치료’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정남식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장)

2003년 브라질 국제학술대회에서 처음 접했던 ‘환자 안전’. 당시만 해도 ‘환자 안전’은 너무나 생소한 주제였다. 그 후 10년이 흐른 지금, 의료인들을 위한 학술대회는 활발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환자들에게 ‘환자 안전’은 여전히 낯선 개념이다. 만성질병과 초고령화라는 21세기 대재앙의 쓰나미 앞에서, 이 책은 스마트한 환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지침서다.
-김정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그동안 ‘환자 안전’에 대해서는 병원의 책임만 강조되어 왔다. 이 때문에 일반인은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었다. 환자와 가족의 생명이 달린 문제임에도 말이다. 이 책에 나온 33가지 수칙들만 알면 나와 가족의 안전한 치료를 보장할 수 있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정헌재 박사의 강의를 듣고 나서야 ‘환자 안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환자 안전’은 우리가 쉽게 알기 어려운 영역이었다. 이러한 때 정헌재 박사의 책 출간은 한여름 땡볕에 냉수를 만난 것처럼 반갑다. 병원의 진료실, 입원실, 검사실 등에서 안전하게 치료받기 위해 ‘환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나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기종 (환자운동가,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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