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태양이 보낸 화석 에너지

태양이 보낸 화석 에너지

[ 양장 ]
리뷰 총점9.4 리뷰 18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59g | 228*279*7mm
ISBN13 9788925554808
ISBN10 89255548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몰리 뱅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입니다.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열, 아홉, 여덟》, 《회색 귀부인과 딸기 도둑》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세 번이나 받았으며, 《새벽》, 《테 메이와 요술 솔》, 《윌리와 털보 아저씨》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30권 넘는 책을 만들었답니다.
글 : 페니 치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38년 동안 생태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3년 미국 국가 과학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 윤소영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데 힘을 보태려, 글 쓰는 젊은 과학도의 모임이었던 ‘과학세대’에서 활동하며 과학 관련 도서를 기획하고 쓰고 옮겼습니다. 중학교 과학 교사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책을 쓰고 과학 책을 쉽게 번역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생명, 환경, 탈핵, 지속 가능성에 관해 깊이 생각합니다. 2005년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제6회 대한민국 과학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보세요, 생태계 씨! 안녕하신가요?》, 《넌 무슨 동물이니?》, 《윤소영 선생님의 생물 에세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시턴 동물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갈라파고스》, 《숲은 누가 만들었나》, 《곤충의 행성》, 《세상의 모든 곤충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살고 자라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해요.
집 안을 따뜻하게 하거나 음식을 만들고 자동차나 기차, 배를 움직이고 컴퓨터나 기계를 가동할 때에도 에너지를 사용하지요.
그 에너지는 어디서 왔을까요?
그 에너지는 대부분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에서 오지요.
화석 연료들이에요.
왜 화석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는 마치 공룡 화석처럼 먼먼 옛날의 생물이 땅속에 파묻혀 생겨났어요.
그 옛날 생물이 수백만 년 전 내가 지구에 보낸 빛을 붙잡아 둔 거예요.
화석이 된 생물은 내가 보낸 빛 에너지를 지금껏 자기 몸에 품고 있었지요.
화석 연료를 태울 때에는 오래전에 살던 생물 속에 갇혀 있던 에너지가 빛과 열로 풀려나와요.
---pp.4~7

수백, 수천만 년이 지나는 동안 죽은 생물의 몸(빛 에너지를 품고 있는) 위로 층층이 흙이 쌓였어요.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지요.
죽은 생물의 몸은 점점 더 깊이 묻히면서 점점 더 큰 압력을 받아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으로 변했답니다.
화석 연료는 결국, 아득한 옛날 내가 보낸 햇빛이 땅속으로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죠.
---pp.16~17

여러분은 계속해서 더 많은 화석 연료를 태우고 변화를 일으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건가요?
아니면 먼 옛날 내가 보낸 햇빛을 더 천천히 사용하고, 다른 에너지원을 구하고, 이산화탄소 이불을 얇게 만들 방법을 찾기 위해 힘을 모을 건가요?
선택은 여러분 몫이에요.
---pp.34~3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