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필립 코틀러 박사의 아시아 경제 보고서

필립 코틀러 박사의 아시아 경제 보고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659459
ISBN10 89706594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황의방
서울대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한국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역서로는『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마찌니 평전』『콘티키』등 다수가 있다.
저자 : 허마원 카타자야
인도네시아에 있는 전략자문회사인 마크플러스 앤드 컴퍼니의 선임 자문관이다. 그는 또한 아시아태평양마케팅연맹 회장이며 세계마케팅연합의 부위원장으로, 지난 10년 동안 다수의 주요한 아시아 기업체들에게 지속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도록 도와주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략의 열쇠는 포지셔닝이다. 첫째, 하나의 조직은 자기 조직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을 포지셔닝해야 한다. 둘째, 그의 포지셔닝은 다른 경쟁자와 자신을 따로 떼어놓을 수 있을 만큼 독특하여야 한다. 셋째, 그의 포지셔닝은 적극적이고, 신뢰할만하고, 표적 소비자집단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넷째, 그의 포지셔닝은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기업 환경에 변화가 일어나 포지셔닝 자체를 바꿔야 될 때까지 변경되지 않을 그런 것이어야 한다.

포지셔닝은 하나의 조직이 그 고객에게 주는 '약속'에 해당하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포지셔닝은 과분한 약속으로 인기를 끈다거나 그 반대의 것이 아닌,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이어야 한다.

이상의 네 가지 기준에 입각하여 새로운 아시아는 자기 자신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하며, 떠오르는 지속성 있는 시장'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pp.169~170
아시아에 위기가 닥쳤을때 아시아의 사업 환경은 급속한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기술, 거시경제적인 여건들, 정치적 법적 여건, 시장 여건, 소비자 행동 및 소비자 선호와 같은 변화 촉진 요인들이 이 기간을 통해서 상상할 수 없을 속도로 변했다. 오늘날 아시아 기업들은 구태의연한 기업 방식을 개혁하는 길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다. 단순히 정실에 의존하는것은 이제 효과가 없다.

이제 아시아 기업들은 위기로 촉발된 변화의 방향과 속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아시아 기업들은 사업 환경이나 경쟁회사들과 고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주도면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자사의 정책을 재평가하고 자사의 국제적 경쟁력을 재평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기회와 위기 양쪽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시아 기업들은 경영체제를 재평가해야 한다. 아시아 기업들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다 적절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이제 아시아 기업들은 전략 사업 계획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업이 시장을 획득하고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청사진이다. 전략적 청사진을 수립함에 있어 기업들은 자립적인 마케팅에 근거한 사업 모델을 따라야만 할 것이다. 이 모델은 개별 기업들의 사업 운영에 대한 처방을 제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기업들이 따를수 있는 단일한 처방은 없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제 아시아 경제위기는 다소 수그러들었고 회복의 조짐이 뚜렷하기는 하지만 그 위기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새로운 천년의 시대에 상대적으로 더욱 강대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채택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이해하는 일은 개인이나 기업, 그리고 각국 정부에 모두 큰 혜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시아 위기의 문제점과 교훈을 다룸과 동시에 아시아에 있는 기업과 정부에 도움이 되는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회복의 전략으로는 아시아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수렁에서 벗어나 '새 경제'라는 도전에 대비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있으며 예방전략으로는 유사한 위기를 극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 앤더슨 컨설팅(출판후원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