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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기대지 말고 최대한 이용하라

회사에 기대지 말고 최대한 이용하라

오카다 쇼이치 저 / 이혜경 역 | 조선일보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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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652778
ISBN10 89736527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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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카다 쇼이치
(주) 쓰리마인드교육센터 소장. 1943년생, 와세다대학 졸업. 27년간 샐러리맨 생활을 거쳐 기업 연수 전문 업체인 쓰리마인드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강사를 육성하는 동시에 자신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비즈니스 스터디 모임 쓰리마인드클럽을 주재, 중장년 샐러리맨의 삶의 방식을 연구 상담하고 있다. 일본 댄스 스포츠 연맹 임원.
역자 : 이혜경
연세대학 심리학과 졸업. 미네소타 주립대학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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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대로 주관적 관점에서 느긋하게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이익을 니는 것이 중시되는 것이 EVA 방식이다. EVA에서는 항상 전년도를 상회하는 이익을 내야 한다. 해당 연도에 이익을 내지 못하면 임금이 삭감되고 고액 연봉자를 정리 해고 하는 등 비용을 줄여서 이익을 내도록 요구한다. 그래서 이것이 각 사업부에 적용되면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늘려야 한다는 숫자에 대한 압력이 강해진다.

그러나 이것은 거꾸로 말해 숫자만 맞추면 된다는 결과주의가 된다.이것이 심해지면 사원은 숫자에 쫓기게 되고, 결국 실적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부르는 것이 아닐까 염려되기도 한다. EVA는 전년도보다 높은 이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실적이 매우 좋다면 내년에는 그보다 더 좋아야 한다. EVA에는 늘 더 좋아진다는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주주 중시의 경영이란 무엇보다도 회사는 이만큼 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 p.40-41
샐러리맨의 약점은 마음속 어딘가에 회사에 기대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회사에 대한 의존심은 오랜 시간에 걸쳐 키워진 것이므로 매우 완고하다. 그 때문에 회사나 업무상의 고민이 그대로 자기 인생의 고민이나 불안이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병에 걸린 어느 사람이 죽음을 코 앞에 두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 회사 일로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너무나도 쓸잘데 없는 인간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즉, 어차피 회사는 회사일 뿐이라고, 회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회사와 인생과 일상 생활이 유착되어 떨어지지 않던 것이 콩깍지 벗겨지듯 떨어진 심정이었다고 한다.

그는 병이 회복되어 직장에 돌아가자 역시 이전처럼 회사와 일 때문에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에 걸리기 전과는 다르게 고민에 대응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회사에 대한 의존심을 벗어 던지고 회사를 초월한 자기 자신을 분명히 파악했던 것이다.

인생의 깨달음을 얻으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 때 '회사 먼저'라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은 필요할지 모르나 그 충성심과 회사가 당신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당신에게서 회사를 치웠을 때 빈 껍질만 남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우선 자립한 인간의 정신력을 회복하기 바란다. 그러려면 자신을 마주보아야 한다.
--- pp.13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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