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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리 겨레 선비학자 이야기

놀라운 우리 겨레 선비학자 이야기

어린이역사문화탐구-04이동
박윤규 | 미래아이(미래M&B)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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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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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4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940896
ISBN10 898394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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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윤규
경남 산청 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부분 당선되었다. <아침햇살>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우리 역사와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초록댕기와 눈사람』 『투비투비』, 『보들붕어 하킴』, 『효자노릇도 손발이 맞아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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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후삼국의 혼란기를 평정하고 민족 통일을 이룬 데는 자연스러움이 있었다. 그에 비해 조선의 건국에는 억지가 많았다. 이성계 장군이 임금과 상관의 명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린 것에서부터, 마음대로 왕을 바꾸고, 정몽주와 같은 충신을 죽이고, 많은 반대파 선비들을 죽인 것 모두가 올바른 도리를 어긴 것이었다. 또 왕조 초기부터 형제들간의 다툼이 끊이지 않은 것도 적지 않은 부끄럼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성종 때의 태평성대는 역사상 다시 없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이러한 문화적 유산이 없었다면, 조선 왕조는 초기의 죄를 씻을 길이 없고, 또한 500년 세월은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조선 문화가 남긴 가장 찬란한 금자탑은 단연 한글이다. 이로써 겨레의 말이 제 소리를 찾고, 사대주의에 의해 오래 주눅들었던 얼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고 글쓴이는 확신한다.

한글 창제의 주역은 누구나 인정하듯 세종대왕이다. 학문과 민족과 백성에 대한 대왕의 사랑이 한글을 만들 꿈을 품게 만들었다.

'올바른 정치는 바른 소리에서 나온다. 올바른 소리를 모르고서야 어찌 성인들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를 수 있겠는가?'

세종은 이런 뜻으로 정음청(正音廳 : 올바른 소리를 만드는 곳)을 만들어 한글을 탄생시켰다.
---pp.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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