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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모크라시

테모크라시

: 신민주정치시대가 온다

이청수 | 중앙m&b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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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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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5쪽 | 6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4813
ISBN10 89837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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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청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서울대 신문대학원,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수학. 1965년 언론계에 투신해서 KBS정치부장, 보도본부 부본부장 겸 뉴스센터 주간(보도국장), 미주 총국장, 해설위원장 등을 역임. 워싱턴 총국장을 마지막으로 1998년 KBS 정년퇴임. 국회, 중앙청, 외무부, 청와대 등을 두루 출입하고 국제뉴스 기자로도 일했으며, KBS 9시 뉴스 주말 앵커, 일요정책진단과 보도특집 사회자 등의 일을 했다. 10년 가까이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약. 현재 1998년 이후로 순천향대학교 정치학 교수와 국민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연구와 후학지도에 전념하고 있으며, KBS 객원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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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크라시가 되면 일반국민이 직접 의사를 진행해서 최종확정하고 주요 정책결정을 하기 때문에 정당과 의회의 기능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

정당은 여론을 조직화해서 정권을 유지 또는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치적 결사체이다. 그러나 정당은 미디어크라시시대에서 여론형성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여론을 따를 생각은 않고 이끌 생각만 했다. 그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정당은 또 일반이익 보다는 부분이익을 대변하는 압력단체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 당원들의 조직화와 충성도도 많이 약화됐다. 대체로 이런 것들이 오늘날 정당에 대한 평가이다.

의회나 의원들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의회가 국민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의회가 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보다는 행정부에 끌려가고 있다. 의원은 국민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 의원집단의 이익, 압력단체의 이익, 의원 개인의 이익 등을 추구하는 데 더 기울어져 있다고 본다.

디지털 크라시 - 직접민주정치가 되면 이런 정당과 의회의 역기능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이들을 거치지 않고도 국민의사대로 직접 의사나 주요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여야가 극한대치를 하고 이른바 '개판정치'와 '쓰레기 정치'를 하면 즉각 시정할 수 있고 또 아예 그렇게 할 엄두도 못 내게 할 수 있다.
--- p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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