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2월의 모든 역사 세계사
중고도서

2월의 모든 역사 세계사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5,640 (5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830
ISBN10 899244983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위대는 호메이니의 대형 사진을 내걸고 팔레비 왕의 사퇴를 요구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고 이란은 내전 상태가 되었다. 결국 이듬해 1월 16일, 팔레비 왕은 전용기를 직접 몰고 활주로를 떠났다. 팔레비의 퇴장은 팔레비 왕조의 종말과 이란 혁명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프랑스로 망명 갔던 호메이니가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옴으로써 이란은 왕조 국가에서 엄격한 이슬람 원리주의 공화국으로 변하게 되었다. --- pp.15-16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 붙인 [대사부에 관한 95개조 논제]는 종교 개혁의 신호탄이 되었다. 만약 구텐베르크(Gutenberg, J.; ?1398~1468)의 금속 활자가 없었다면 종교 개혁은 어떻게 되었을까?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직지심경](1377)이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이용한 책으로 알려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며, 서구권에서 가장 일찍 금속 활자를 발명한 사람은 바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였다. --- p.29

모어가 [유토피아]를 저술한 16세기 무렵의 유럽은 정치적으로는 절대 왕정이 시작되는 시기였고, 종교적으로는 로마 가톨릭의 영향에서 벗어난 프로테스탄트의 성장기였다. 또한 문화적으로는 알프스 이북 국가들의 르네상스가 확산되는 시기였다. 특히 기독교적 인본주의라 하여 잘못된 기독교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싹트는 시기였다. 모어는 영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적 인본주의자였다. 당시 네덜란드 출신의 에라스뮈스는 모어의 집에서 [우신예찬]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 p.56

발틱 함대는 북해에서 대서양을 돌아 아프리카 대륙의 북부에서 서남부로 내려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도착했다. 그다음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에서 대륙을 따라 동아프리카로 옮겨간 뒤, 다시 아라비아 반도를 훑고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지나 동해로 들어와야만 했다. 유럽-아프리카 대륙을 모두 지나 아라비아와 인도를 거쳤던 지구 반 바퀴의 여정 때문에 발틱 함대가 쓰시마 섬 근처에 접근했을 때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제대로 전쟁을 치를 수조차 없는 상태였다. --- p.63

찰스 다윈은 비글호 항해를 마치고 귀국한 후 1838년 영국 지질학회 서기가 됐으며, 이듬해에는 영국 학사원의 회원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 같은 지위에 오르기에는 아직 젊었지만 학자들이 그의 학문적인 업적을 충분히 인정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1839년 1월, 다윈은 사촌 누나인 에마 웨지우드와 결혼하고 학문에 더욱 몰두했다. 그리고 1859년 11월 22일 불후의 명저인 [종의 기원]을 발간해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인류의 역사를 뒤바꿔 놓았다. --- p.93

그러나 2월 19일 추위를 녹이고자 과음했던 티무르는 이곳에서 책상에 앉은 채 쓰러졌다. 원정은 즉시 중단되었고 티무르의 유해는 사마르칸트의 구르이미르 묘에 매장되었다. 티무르가 죽은 후 제국 내에서는 권력 투쟁이 일어났으나, 1409년에티무르의 넷째 아들 샤르흐가 사마르칸트를 점령하면서 겨우 진정되어
본격적인 티무르 제국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 p.152

하지만 맬컴의 두 번째 변신은 갑작스런 죽음으로 뜻을 펴보지도 못한 채 종국을 고하고 말았다. 1965년 2월 21일 OAAU연설회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흑인 괴한들의 총격으로 살해된 것이었다. 3년 뒤인 1968년에는 킹 목사 역시 암살당했다. 맬컴은 이슬람교로 개종한 후 항상 죽음 가까이에서 살았으며,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있었다. --- p.169

돌리가 태어난 후 인간 복제의 기술적 가능성을 높이는 발표들이 잇달아 나왔다. 복제 양 돌리의 출현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대부분의 과학계와 일반 대중의 즉각적인 반응은 충격과 비난 일색이었다. 머지않아 인간 복제도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고, 그럴 경우 인간의 존엄성 훼손을 위시한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졌다. 그리고 복제 기술의 인간 적용에 대한 대처 방안들이 제안되기 시작했다.
--- pp.219-2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